나훈아 언택트가 뭐예요? 인생가사 명자_신곡 아나운서 김동건을 울린 그 가사 명자_1080CR 독서법 김교수 나 행복 다행히 선생님
나훈아 언택트가 뭐예요? 인생가사 명자_신곡 첫인상이 좋은 글, 여운을 남기는 글_나는 하듯이 쓰는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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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에서 러시아까지 랜선 1000명의 관객이 함께한 KBS 2020 추석 대특집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TV 앞에서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준비된 알찬 공연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지 않았나 싶다.
나도 남편도 너무 좋아했던 이 공연이 오늘 모인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의 화재였다.모인 가족들도 같은 얘기를 한다.
시어머니는 점점 흥분해서 말씀하신다. 왜 “나훈아는 정말 나훈아였다”는 칭찬을 듣는다.
정말 얼굴을 보고 만날 수 없는 요즘 비대면을 가리키는 ‘언택트(Untac)’는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이렇게 집 안에서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해준 언택트 콘서트 코로나19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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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어게인 나훈아 언택트 방국석 콘서트는 그야말로 감탄사의 폭풍이었다.
모두가 힘든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 맞이한 한가위.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의 열굴은 목소리를 듣고 영상으로 만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이번 추석에 많은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 공연이었다.
나훈아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고 시청률(29%)도 대단했다.거기에 무대를 꾸민 스케일도 남달랐다.
구성 총 3부가 조합되었다.1부는 ‘고향’_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팬심을 폭발시켰고, 2부는 ‘사랑’_홍시, 사랑부터 행복한 곡을 선보였는데 거기에 신곡까지 나훈~나훈~때를 닦아야 할 정도로 감동했다.
3부는 ‘인생’_북을 직접 치며 등장해 ‘잡초’와 국악 연주자들과 멋진 안상으로 감동을 줬고 헤비메탈 밴드 ‘메소드’의 록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졌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거기에 시각과 청각애니 오감을 랜선으로 감상하는 관객을 압도했다. .
아.. 이런 연출을 나훈아는 직접 한것 같다.10월 3일 다큐멘터리로 준비해 온 6개월의 시간을 보여준다고 하니 꼭 봐야 한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나프나의 이미지 나프나의 언택트는 무엇입니까? 인생가사 명자_신곡 아나운서 김동건을 울린 그 가사 명자_1080CR 독서법 김교수 나 행복 다행히 선생님
가수 나훈아는 작사도 한다.가수 나훈아는 작곡도 한다.
자신이 태어나 73세인 지금까지 해온 일은 노래하는 직업의 가수였다.
인생에 애환도 많았다.
각종 루머에 너무 큰 관심을 받았던 나훈아는 그래서 인생 경험으로 작사를 하고 작곡을 한다.
가수 나훈 댓글로도 가슴이 뭉클… 감동했어.
여러분 저희는 지금 힘들어요.우리는 너무 피곤해요.저는 예전에 역사책을 보고도 제가 살아가는 동안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이 나라를 누가 지켰냐면 바로 오늘 여러분이 이 나라를 지켰어요.여러분, 생각해 보세요.유관순 언니, 진주 논개,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같은 분들은 다 보통 한국 국민이었어요.
IMF 때도 이 세계가 놀라지 않았나요?
집에 있는 돈을 다 꺼내 팔고 나라를 위해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가 나설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세계에서 가장 1위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에서 노훈아의 댓글 중에
이처럼 모두가 힘든 이 시국에 행복감을 안겨준 나훈아 콘서트에서 신곡 명자라는 곡을 알게 됐다.가사가 정말 아나운서 김동건 씨가 눈물을 흘리며 들었다는 그 곡의 가사.
나 어렸을 때 장난을 쳤는데 픽 하면 울고 꿈도 많더라. 장난스럽게 놀던 옥희순이가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 자야, 명자라고 부른 아빠 술 좋아하고 버릇이 생겨서
자야 자야 명자야 찾아서 산 엄마 청소해라동생을 업어 주게.
어둑어둑한 저녁, 북쪽 하늘의 별 하나 눈물 저편에서 반짝거리고 있네.내가 어렸을 때 동네 사람들이란 놈 예쁘다고 해서 장난치고 나쁜 쇠가 흥,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 자야, 명자라고 불리던 아버지의 약 사용법에 반의사가 되어 자야, 명자야 찾아 산 어머니의 팔다리 허리를 주무르고 졸다가 노을 너머의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눈물 너머 반짝이네
자야 명자야 무서웠어 아빠 잠에서 깨면 딴사람이 되고 자야 명자야 가슴아픈 엄마야 내 아이를 달래고 울고 세월이 흘러 모두 세상을 떠나고 저녁 별이 되어 반짝이는 눈물 머니로 반짝이는 4남 작사:나훈
어떻게 이렇게 가사를 쓸 수 있을까?왜 이렇게 마음을 쓰다듬어 줄까?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 곡명자!!
남편과 나는 가사를 음미하며 함께 불렀고 서로의 눈을 닦고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웃었다.
전혀 꾸밈없는 담백한 가사다.그래서 더 마음이 같이 울었던 것 같다.
나훈아의 진짜 팬이 되었다
나행복브랜딩연구소 행복강사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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