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후유증 다리가 산산조각난 몸에 비해 발이 작아서 그런지 조금만 더 무리하면 금방 발병할 것 같다.
주임님, 주인님, 주인님 퇴근을 허락해주세요.
금요일이 아니네.금요일일 리가 없네.화요일인가? 월요일인가? 새로운 분이 오셔서 기념식이었어.
영등포에서 곱창 시켜 먹었는데 아니, 너무 맛있더라고요.이날은 서로의 음악 취향에 대해서 (라기보다 내 음악 취향에 대해서^^)영업 타임을 가졌는데… 너무 즐거웠던 덕분에 새로운 음악도 듣고 저는 제 취향을 보여주고… 자극적이었다.
가지 마세요.가지마!!!!!!!!!!!!!!!!!!!!!!!!!!!!!!!!!!!!!!!!!!!!!!!!!!!!!!!!!!!!!!!!!!!!!!!!!!!!!!!!!!!!!!!!!!!!!!!!!!!!!!!!!!!!!!!!!!!!!!!!!!!!!!!!!!!!!!!!!!!!!!!!!!!!!!!!!!!!!!!!!!!!!!!!!!!!!!!!!!!!!!!!!!!!!!!!!!!!!!!!!!!!!!!!!!!!!!!!!!!!!!!!!!!!!!!!!!!!!!!!!!!!!!!!!!!!!!!!!!!!!!!!!!!!!!!!!!!!!!!!!!!!!!!!!!!!
하아…아직 죽지 않은 이불이 엘…가끔 연락할 때마다 얘도 3년 전에 그렇게 좋아했는데(그러니까 그동안 가끔 집요하지?) 왜 눈치채지 못했지? 그렇다는 것
기사님이 갑자기 버스를 세우고 화장실에 뛰쳐나갔다.
좋아.. 애슐리가 릴스 찍었다고 처음 들었는데..록이네..트위터 이모티콘이 업데이트된 킬킹을 받다날씨가 왜 그래.카레우동 우물우물.따릉이 퇴근… 집까지 50분 걸리는데 한 30분쯤 포기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고 여기서 내려 버스를 타야 하나 고민했는데… 저는 의지로 해냈습니다.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다 찢어져 ㅋㅋ아니, 에르노가 노벨상을 받은…점심 회식에서는 고기짬뽕~~추워서 맨투맨 휘뚜루마뚜루 가끔 이런 옷 입으면 저도 어색해요.겨울옷이 없는데 어떻게 버텨? 겨울옷이 너무 돈이 아까워.집중이 안되서 몸이 안좋아서 편의점과 카페에 나간다.. 조금 살수있을것같다..예쁘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치킨까지 시켜먹었는데 누우면 갑자기 추워서 가는데 일주일 내내 추워서 이불을 이중덮었어.엄마한테 열이 있나 만져보라고 했더니 열이 난대. 그리고 설마~ 하고 목에 후레쉬를 댔더니 편도염이었어요.타이레놀 마시고 겨우 자다다음날… 씻지 못하고 정병원에 갔어요.이비인후과에 가려고 했는데 대기가 너무 심해서 내과 저약처방을 받았어요.의사가 집에서 쉬세요. 누워서 빈둥거리지 말고 주무세요. 그래서 네.양찬이 친정에 세대교체가 일어난… 여기 뿌리깊은 치즈가인데… 턱시도가…?젠트리머 베개 공구 왔어.누우면 뭔가… 누군가의 다리 사이에 뒤통수를 묻은 느낌(?) 그만큼 부드럽다는 뜻~하루종일 약을 먹고 자고 일어나서 반복해서 밤에 담배를 피우면 목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양이가 이렇게 커도 될까.. 아무튼 편도염은 의사말대로 잘잤더니 금방 나았어 근데 항생제 먹은 내 몸은.. 마푸시..(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