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할로윈 시즌, 국내 11월 개봉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 정보

호러 대작이 온다! PREY FOR THE DEVIL

때늦은 공포영화가 출격하고 있다. 여름 개봉하는 장르물인 공포영화가 10월부터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울〉의 라이온스게이트와 〈아나벨〉, 〈인시디어스〉 제작진 등 공포장인들이 선보이는 〈플레이 포 더 데블〉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프레이 포 더 데블〉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이 구마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이상한 존재를 조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다.

[시놉시스]과거 트라우마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수녀앤구마의식학교에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아 남성 사제에게만 허용되던 구마의식 훈련을 받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환자들을 통해 어릴 적부터 그녀를 괴롭혀온 존재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데. 그건 아직도 나를 원하고 있어!

할로윈 시즌 역대 최강자로 군림했던 <소우> 시리즈 라이온스게이트를 비롯해 <아나벨>과 <인디아스> 제작진, <라스트 엑소시즘> 다니엘 스탐 감독까지 장르 장인들이 모인 작품이다.

북미 할로윈 시즌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해 화제가 되고 있는 〈프레이 포 더 데블〉은 무서운 트라우마를 가진 승안을 따라다니는 악몽에 대한 이야기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녀를 쫓는 신기한 존재들과의 사투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구마의식 학교와 악령들에 관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수녀의 수도복 차림에 검은 눈동자가 사라진 눈과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손에 거꾸로 쥔 십자가가 그녀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당신이 악마를 알아채는 순간, 악마도 당신을 알아채!’라는 카피가 서로를 알아채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제목 프레이 포 더 데블의 의미는 악마의 먹이다. 한 번 본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 그와의 전쟁을 그려내며 11월 미스터리 호러 대작의 위용을 드러낼 예정인 작품. 개봉 후 관객 반응이 궁금하다.제목 프레이 포 더 데블의 의미는 악마의 먹이다. 한 번 본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 그와의 전쟁을 그려내며 11월 미스터리 호러 대작의 위용을 드러낼 예정인 작품. 개봉 후 관객 반응이 궁금하다.프레이 포 더 데블스 감독 다니엘 스텀 출연 재클린 바이어스, 콜린 살몬, 버지니아 매드슨, 크리스티안 나바로 공개 미공개프레이 포 더 데블스 감독 다니엘 스텀 출연 재클린 바이어스, 콜린 살몬, 버지니아 매드슨, 크리스티안 나바로 공개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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