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네이버가 있어 글로벌로 치면 구글이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존재하고 있다.중국의 14억 인구가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 업체 #바이두바에서 이곳에서 핸들도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 모델의 이름은 #아폴로RT6
바이두는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RT6는 미니밴 형태로 자율주행 4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주행 4 수준이라면 특별히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는 하지만 과연 믿고 탈 수 있을까.현재 등장하는 자율주행 모드는 대략 2.5 수준이며, 3레벨 이상이 되면 #자율주행차로 분류할 수 있다.
핸들도 없어 그 공간만 활용할 수 있게 된다.게다가 #미니밴 형태라 좌석 자체가 너무 편할 것 같다.자율주행에 기본이 되는 #라이다 센서를 탑재했으며 카메라도 10대 이상 장착됐다고 전했다.가격은 25만위안부터.우리 돈으로 치면 대략 5천만원 수준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20년 경력의 운전자가 운전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전했지만 아무래도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개인적으로 상하이로 여행을 갔다가 교차로에서 북새통을 이룬 교통 아비규환을 느낀 혼자 중국에서 자율주행이 얼마나 완벽하게 이뤄질까.
게다가 자율주행에 가장 큰 장애물인 #트롤리 딜레마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래도 매우 획기적인 디자인인 것 같다.외형, 즉 익스테리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인테리어라는 측면에서 보면 매우 혁신적이다.애초에 이렇게 핸들도 운전석이라는 개념도 모두 드러낸 과감한 디자인이라니.
바이두는 2020년부터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실시해왔는데 서비스명은 #아폴로고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해왔다.사용자도 꽤 많다고 들었는데 이처럼 운전자 개입도 없는 레벨4 자율주행이 가능할 줄이야.
자, 실제 도로에서는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