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전국노래자랑 오프닝에서 2021년 10월 17일 방송된 임수민 앵커는 MC 겸 개그맨 송해에게 후계자 정했느냐. 자꾸 말이 멀어져서 나한테도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구요.”전국 노래자랑의 후임 MC로 방송인의 이상벽을 정했느냐”고 물어본 거예요.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진행을 묻자 후배들, 희극하는 사람들 다 줄 서 있는데 나는 마음먹었다. 이상벽」이라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속삭임 천리를 간다. “인터뷰도 많이 해서 듣는 사람이 많아서 한두 명이 아니다”라며 “사실 이상혁 앞에 뽀빠이 방송 연예인 이상영도 있었다”고 다른 이야기를 했어요. MC 겸 개그맨인 성혜는 나랑 닮았다고 했다. ‘전국노래자랑’ 후계자가 누구냐고 물어보셔서 ‘내가 정할 건지. 시청자가 주인이라고 했다며 나 맞죠라고 했다는 것, 그리고 오늘은 전국노래자랑의 후계자가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이상영은 전국노래자랑, MC 겸 코미디언인 송혜의 후임을 포기했다고 한다. MC 겸 개그맨인 손혜는 이상영이 생각해 보면 그 선배보다 먼저 돌아가실 것 같아 포기하신 것 같다고 말했고, 임수민은 선생님이 저랑 30년 같이 하기로 했잖아요라고 화답했다. 하지만 방송인 이상경은 벽을 벗어나지 못했어요. MC 겸 개그맨인 손혜는 그 다음이 이상혁이라며 나한테 몰래 와서 후계자가 돼도 되겠느냐고 하더군이라며 고향 후배가 들어오면 가는 곳마다 언제 부르냐고 묻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방송인 이상혁에게 30년 후에 더 물려주겠다고 했다며 그 말을 듣고 방송인 이상혁이 주저앉아 30분도 못 일어났다.게다가 악단장도 나의 후임을 생각하고 있었다며 세상은 불투명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95세가 된 MC 겸 코미디언 송혜는 42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이끌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페셜 방송으로 매주 안방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