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드8’ 초능력자 차별하는 미래 SF영화
가까운 미래, 24시간 드론이 감시하고 로봇이 인간을 돕는 그런 발전된 시대.인류에게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태어나기 시작합니다.이들의 특별한 능력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정부는 철저히 초능력자를 통제합니다.
초능력자들은 정부의 통제를 위해 힘든 생활을 합니다직업도 뜻대로 구하기 어려워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수시로 드론이 와서 검문하거나 편하게 살 수 없는 초능력자들이에요
잘생긴 초능력자가 있는데 그도 생활이 힘들어요
심지어 제 엄마가 아픈데 제대로 치료해 줄 돈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때 어둠의 손길이 그를 찾아옵니다.불법적인 일을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이 들어옵니다.(미드애로우에 영웅 주인공이 나옵니다)
이 꽃미남 청년은 토르의 삶에 번개를 치네요전기 초능력자였거든요그것도 아주 막강한 파워를 가진 초능력자였습니다.
초능력자가 더 무서워하는 존재가 있습니다바로 로봇 경찰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사를 하는 형사는 사람들이지만 위험한 현장에서 전투함인 로봇 경찰이 뛰어들어요.
어머니의 병원비를 구해야 하는 꽃미남 청년은 결국 범죄조직에 합류하게 됩니다.그로 인해 경찰에게도 위협당하고, 조직에 나쁜 두목에게도 위협받게 됩니다.
나는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초능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의 차별을 받고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현실로 폭주하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올리고, 새로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갈 것입니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에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을 적절히 섞어서 나름대로 볼만한 SF 액션 영화였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지만 미래의 이야기, 부조리한 사회 이야기, 초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께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