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e53 뒷브레이크패드 교체(호스 문제생김)

[22.10.02 278,209km] 일단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부터 멘붕;; https://blog.naver.com/whdrlffo/222712187901

BMW X5 e53 리어 브레이크 패드 교환, 운전면허학원, Q7 브레이크액 교환[22.04.07 266,297km] 틀림없이 아침에 일어나 육아 후 운전면허학원으로 향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서울시내…blog.naver.com

찾아보니 올해 4월에 뒷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고 있었네요? ㄷㄷ179일 11,912km

말은 편하게 못하니까 그냥 이미지로 모든 걸 대신할게요.흐흐흐 예상을 했는데 그래도 너무 빨리 찾아왔어요.원인은 잘 압니다.https://blog.naver.com/whdrlffo/222771128800BMW X5 e53 후륜 캘리퍼 고착 수리 [22.06.02] 이 차를 가져왔을 때부터 걱정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뒷바퀴 캘리퍼!!! 이 차의 지병인 것 같아요.blog.naver.com뒷바퀴 캘리퍼 고착입니다.자주 발생하는 것이 피스톤 가이드 핀이라고 해서 캘리퍼가 움직이는 부분이 많이 고착됩니다.재부팅하면 피스톤 자체가 고착됩니다.https://blog.naver.com/whdrlffo/221374727259BMW X5 e53 후륜 캘리퍼 리빌드, 주차 브레이크 슈 교체 [2018.10.09 209,520km] 드디어 눈엣가시 같은 후륜 작업을 마쳤습니다. 당장 큰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blog.naver.com하지만 이미 제대로 리빌드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회사에 회생까지 맡겼어요.문제는 가이드핀이었는데요.이걸 사왔을 때부터 뒷바퀴 브레이크 문제가 있었어요.캘리퍼 캐리어 볼트가 풀린 것은 아닌지… 어쨌든 견인차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아픕니다.일단 나중에 캘리퍼는 그냥 캘리퍼+캘리퍼 캐리어를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패드나 교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누적 주행거리를 찍어 두세요.아무도 없는 복사기 문을 열고 들어가 작업을 시작합니다.리프트는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비워뒀어요. 오랜만에 바닥에 웅크리고 작업하네요.19mm를 이용하여 휠 볼트를 분리한 후 휠 타이어에서 분리합니다.아! 브레이크액 확인이 중요해요.브레이크 패드가 거의 닳은 시점에서 교체할 때는 피스톤을 눌러보면 브레이크 액이 넘칠 수 있거든요.다행히 브레이크액을 보충하지 않고 타고 있었네요.많이 귀찮았던 것 같아요.랜턴 켜고 작업 시작!!! 아~ 저거 켠지 5분도 안되서 꺼졌어. (´;ω;`)잔재주 중 하나입니다.큰 드라이버로 패드를 눌러 피스톤을 밀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보통 저는 디스크에 단차가 있는 경우 이 방법으로 캘리퍼를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많이 넣었죠? (웃음)바깥쪽 클립을 분리합니다.아자아자 귀찮아요.굳이 이름을 써보니 이렇습니다.캘리퍼는 위에 잠시 대기시켜 두세요.패드가 많이 남았는데 왜 오버를 그러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어요.차로 왕복 2~2시간 30분 거리를 출퇴근하는 점 브레이크에 무리한 행동을 한다는 점;; 그래서 빨리 바꿔야 했습니다.게다가 운 좋게도 균일하게 패드가 닳고 있습니다만, 왠지 뒷바퀴의 경우 피스톤에 닿아 있는 안쪽 패드는 바깥쪽 패드의 50% 정도가 되거든요.그리고 또 언제 시간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빨리 교환해야 했습니다.떼어낸 캘리퍼 캐리어 현기차처럼 여기에 클립?판?을 덧대면 얼마나 좋을까;;브레이크패드와 캘리퍼캐리어가 닿아서 캘리퍼캐리어가 닳았다…여기는 뭐 청소 귀찮아~16mm 볼트입니다.나사산 사이의 록타이트를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너무 풀려서 볼트도 새것으로 바꾼 것도 모자라 록타이트까지 썼거든요.피스톤을 밀어 넣습니다.길이가 부족하면 사용하던 브레이크 패드를 대고 누르는 것도 방법입니다.이번에 폴로의 여동생이 준 선물입니다. https://blog.naver.com/whdrlffo/222875975143퍼머텍스 브레이크 그리스 폴로 동생이 생일이라 사서 보내줬는데… 쓸 시간이 없다는 게 너무 슬퍼요 ㅠ 대부분의 경우는 이렇습니다.blog.naver.com원래는 종류별로 그리스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이걸로 여기저기 쳐볼까 합니다.이번에 사용한 브레이크 패드 무난~~~합니다.브레이크 패드 뒷면에는 진동 저강도 그리스를 덧칠해 줍니다.이 냄새가 장난 아니에요.강한 브레이킹이나 하드코어 운행 후에는 틀림없이 브레이크 쪽에서 올라오는 묘한 약품 냄새 ㅎㅎ 생각보다 중독성 있음–도중에 아버지 차를 재빨리 엔진오일로 교환해주세요!!! 남은 작업을 계속합니다.캘리퍼 캐리어와 브레이크 패드가 닿는 부분에 그리스를 바릅니다.잘 조립해 주셨어요.확실히 빨간색으로 도색했는데 분진 때문에 곧 저 따위가 되네요.포기했어요.ㅋㅋ잘 조립되었는지 마지막으로 한번씩 다 체크해주세요.하체를 점검해볼게요.스테빌라이저 링크는 부츠가 다 찢어졌네요.교환각!!!등속 조인트의 경우 각 바퀴당 1회씩 모두 교체하고 조수석 뒷바퀴 2회, 조수석 3회 교체했습니다.확실히 비품은 녹이 심하네요.정품은 그대로인데요.나머지 볼 조인트는 괜찮습니다.확인 완료되었으니 좀 쉬어야겠어요.쪼그리고 앉아 작업했더니 허리가 엉망이 돼서… 아까 오일 교환한 거 청소하려고요.아, 이거 누구야? 누가 도대체 여기 오일필터를 3개나 던져버린 거야?잡히면 손목을 예뻐해 주세요.오일필터 버릴곳이 있구나;;;;;;;;;;;;;;; 마지막 작업한 나만 영혼까지 빼앗길뻔했어;;;;;;;;;;;;;;;;;;;;;;;;;;;;;;;;;;;;;;;;;;;;;;;;;;;;;;;;;;;;;;;;;;;;조수석 뒷바퀴로 옮겨 작업을 계속하려고 했는데이런 블라디미르젠장다락방어떻게 합니까;;;;;;;출 웹 사이트: https://www.matthewsvolvosite.com/forums/viewtopic.php?t=58362브레이크 호스 단면입니다.이미 내부 브레이크액이 지나가는 부분이 파열돼서 외부로 흘러나왔는데요.타이어로 말하면 코드 절상과 비슷합니다.대박, 위험하죠.문제는 부속품을 바로 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우선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고 연휴가 끝난 후부터 주문하기로 했습니다.신케이 스요조수석도 패드는 이만큼 남아 있었어요.호스 상태 때문에 편하게 작업하기 힘들었어요.휴….;;중간에 커피 마시면서 찬찬히 차를 끓여볼게요.재빠르게 작업을 마치고차는 밖에 내놓아 놓고아라시의 물걸레;; 허리가 끊어질줄 알았어 TT깔끔하게 정리정돈해서불 끄고 나오면세차게 내리는 비가 기쁘네요.하아…앞 브레이크 호스는 정말 예상치도 못했어. (´;ω;`)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