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1.>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였던 뱀파이어 다이어리 ♥
처음에 동생이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몇번 본 후에는 너무 빠져서 매 시즌 본방 다음날 한글자막을 찾으려고 엄청 구글을 해보곤 했어!
The vampirediaries S1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1
사실 첫 시즌이 끝날 때까지 굉장히 재미있다고는 느끼지 못했는데 델레나 커플로 진행하면서 빠져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원래 사람 얼굴 구분이 안 되는데다 시즌1 때는 캐서린이 과거 시대의 헤어와 옷을 하다 보니 엘레나랑 다른 사람인 줄 알았고 이때까지만 해도 모두가 이안 소머할더를 왜 좋아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보고만 있었던 것 같다
The vampirediaries S2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2
매 시즌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니나도블레프는 너무 예쁘다 왜 피부가 까매운데 저렇게 예쁘지?
그리고 1인 2역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엘레나와 캐서린 때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서 둘을 못 알아보기도 했던 것 같다.
캐서린 때 웨이브헤어와 말투가 너무 매력적이야!
The vampirediaries S3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3
지금까지 뱀다를 세 번 정도 봤는데, 여러 번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캐릭터가 바로 클라우스 같다.
처음에는 악역이라 무작정 싫어했지만 캐롤라인과 러브라인은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클라우스도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
처음봤을때 러브라인이 많았던것 같은데 나중에 또 보니 별로 없는것 같기도하고 좀 아쉽네(´;ω; ))
The vampirediaries S4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4
델레나 커플이 시작된 시즌!
데이먼에게도 쭉 빠져있던 시기! 이안 소머할더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
핸드폰 대기화면도 해놓고 매일 검색해서 사진을 모으곤 했는데…언젠가 수지를 좋아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어서 이안이 방한하면 만나자는 리트윗을 썼나??그런 일이 있었는데 왠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뺏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ω; ))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로 유명하지만 나만의 추천을 빼앗긴것같은 TT
The vampirediaries S5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5
캐서린이 인간이 되고 보니가 죽고 저쪽 세계로 가서 스테판 도플갱어 사이러스, 데이몬의 절친 엔조의 등장
시즌이 길어질수록 지루함이 조금 있지만, 트래블러편은 특히 지루하다고 생각해(´;ω; ))
The vampirediaries S6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6
보니와 데이먼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시즌
보면서 보니까 얼마나 부러웠는지(눈물) 내가 데이몬이랑 같이 갇혀있고 싶었어!!
그리고 새로 시작한 스테판과 캐롤라인 커플.
여러 시즌을 거치면서 캐롤라인이 워낙 많은 러브라인이 있어서 스테판과는 엮이고 싶지 않았는데 스테판도 좀 행복해야 하나 ㅠ
The vampirediaries S7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7
니나 도브레브의 하차
주인공 없이 스토리 전개가 될까봐 걱정도 되고 무책임하기도 하고 도시 시즌이 오래 지속되니까 이해도 되고
스토리는 생각보다 잘 된 것 같은데 예쁜 주인공을 보면서 감탄하는 재미도 있었는데…니나 도브레브가 없으니 확실히 아쉬움은 있다.
The vampirediaries S8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8 (완결)
2009년부터 시즌1부터 2017년 시즌8까지의 사진을 보면 배우들도 점점 나이가 들면서 확실히 오랜 시간 이어진 게 느껴진다.
마지막 시즌 사진인데 엘레나가 없어서 아쉽다.
시즌8은 확실히 지루함이 컸다.사이렌은 도대체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어.
델레나 커플이 해피엔딩으로 끝난 건 좋지만 시즌 내내 불쌍했던 스테판은 결국 새드로 끝나고…
내 인생 미드필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두 번째에 다시 볼 때는 트렌트 시드도 꽤 있었고 외장 하드도 없어서 저장할 공간이 없어서 다운로드한 파일을 다 삭제했는데 세 번째 볼 때는 시드가 없어서 다운로드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지금은 전시즌 소장중♥분명히 4번째로 다시 만날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