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사용할 내용은 넷플릭스 추천! 그 중에서도 인테리어 부분이다.
시간이 훌쩍 가고 회당 시간도 짧아서 밥 먹으면서 보기 딱 좋아.
각자 프로그램 성격도 굉장히 다르고 느낌도 다르지만 보고 있으면 감각도 생기는 느낌이고 어디 놀러갈 때도 인테리어부터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작은 부작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랜드 디자인
바로 그랜드 디자인이다. 무모한 사람들의 도전이랄까
보면 대개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사람들이 자신이 머릿속으로 꿈꾸던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영국 방송이기 때문에 사회자가 굉장히 시크해져서 집이 완성되면 저도 놀랄 만한 프로그램. ㅎㅎㅎㅎㅎㅎ
특히 계속 얼마 들었냐고 ㅋㅋㅋ 내가 제일 궁금한 거 제일 먼저 들어주는 사회자다.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시즌이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한국 넷플릭스에는 두 시즌밖에 없다. 그래서 하…(울음)
한국과는 전혀 다른 환경의 놀라운 디자인집을 볼 수 있다.자연 속 디자인이 많아서 그걸 보는 재미가 있어.
파트너로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자신의 일생을 집짓는 곳에 쓰는 편. 자신의 숙원인 집을 짓기 위해 다른 집을 꾸미고 내고 빌리면 그 돈으로 다시 평생 숙원의 집을 짓는데 돈을 들여 ㅋㅋㅋ 닭을 키우면서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다.그분도 대단하신데 가족이 더 대단해. 요즘 유행하는 메이커 교육을 실생활에서 평생 실천하는 편이랄까, 그 에피소드가 진짜 그랜드 디자인 그 자체였다.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의 집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회당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2) 드림홈 메이크업 오버
요즘 빠져있는 인테리어 프로그램 www.
셰이앤시드 매기 부부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매기 인테리어의 의뢰를 받아 말 그대로 꿈꾸던 집으로 바꾸는 프로그램
부엌을 하나 바꾸고 욕실을 하나 바꾸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놀랐다.미국 인건비 비싸구나.
셰이 자체가 내 집을 꾸미고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정말 잘 아는 분인 내가 미국에 산다면 나도 스튜디오 맥키에게 맡기고 싶다.(너무 비싸지만..)ㅋㅋ)
모던, 클래식, 어떤 스타일도 척척 소화하는 셰이. 멋지게 변한 집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볼 때마다 우와~ 하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셰이앤씨드의 집을 나설때가 가장 감탄ㅋㅋㅋ 정원을 갖고 싶은 나도.. 쉐이와 시드 티키타카도 재밌고 빨리 다음 시즌이 기다려진다.
현재 시즌2까지 나와 있는 상태이고 회당 시간은 27분 정도.
예쁘게 변하는 집을 보고 싶다면 추천.
3) 돈버는 리모델링
영어로 stayhere. 한국에서는 돈을 버는 리모델링으로 나온 인테리어 프로그램
이는 집을 빌리는 사람을 타깃으로 리모델링해 주는 프로그램이다.보통 여기 나온 집은 에어비앤비로 검색해보면 다 나와.
리모델링을 해 수익을 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제네비브가 인테리어를 바꾸고 피터가 수익 구조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상담해준다.
일단 당연히 인테리어 프로그램이니까 집이 확! 바뀌는 것도 멋지지만 돈 버는 방법 꿀팁이 의외로 재미있다. 임대할 곳도 없는데 괜히 물어본 프로그램.
제네비브는 소품과 구조 활용을 아주 잘해서 다양한 조명을 자주 사용해 볼 때마다 우와~~~~~~~~~~~~~~~~~~~~~~~~~~~~~~~~~~~~~~~~~~~~~~~~~~~~~~피터는 분석을 너무 잘해서 들어보면 그냥 재밌어.
나중에 이 집들을 에어비앤비로 검색해보는 재미도 있더라.
코로나 끝나면 나도 가보고 싶어!
말 그대로 남는 리모델링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추천
시즌 1개에 회당 시간은 30분 정도.
4.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
이 프로그램은 내가 넷플릭스에서 인테리어 관련해서 처음 본 프로그램.
성장캐릭터다 다들 ㅋㅋ 위 세 프로그램이 모두 프로라면 여기 나오는 분들은 디자인 마스터가 되기 위해 이제 막 발을 내디딘 사람들이다.
그래서 경쟁 프로그램인데 각자 스타일이 강해서 좀 험담한 것도 웃겨.
혼자 디자인할 때도 있고 협업할 때도 있지만 인테리어 시간이 빠듯하고 항상 장소도 달라서 서두르는 모습은 좀 아쉬웠다.(울음)
각자의 감각이 다른 것도 신기하고 점점 성장해가는 것도 신기한 프로그램, 역시 위의 세 프로그램보다는 뭔가 조잡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게 바로 매력인 것 같다.
우승자도 있으니까 보면서 누가 우승할지 예측해보는것도 하나의 재미, 내가 응원한 아이가 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ㅋㅋ
시즌 1개에 회당 시간은 45분 정도.
이제 어떤 인테리어 프로그램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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