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산림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O현입니다.아마저처럼이직이나취업,창업등여러가지이유로따고자하는분들이많았습니다.
특별히 자격 없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이것을준비하게된이유는우선활용성이무한하기때문입니다.
산림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국가기술자격증이라 그런지
지방산림에서 산림청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에게는 가산점이 있으며,
산림경영지도원 자격과 목의사시험 조건,
수목원 전문관리인 기술인력 및 산림치유지도사 2급 자격요건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뿐만 아니라 회사에 취직했을 때의 연봉 협의나 승진, 승급 등
여러 상황에서 장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습자들이 따려고 도전했어요.

그 당시에 저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사무직에 취직해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입사에는 성공했지만 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았어요.
당장 그만두기엔 위험이 있고 부담이 되며,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고 들어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어요.
일단 대학에 들어가기엔 직장인이라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공도 바꾸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산림기사 자격시험을 보려고 했습니다.
단지, 누구라도 응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조건에 맞은 수험 자격을 가져야 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그 중 하나라도 인정되면 수험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학력부터 살펴봤습니다
산림과학이나 자원, 임학, 임산공학 등의 관련 학과에서 4년제를 졸업하거나 예정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전혀 다른 전공으로 전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했어요.
두 번째는 커리어로 인정되는 동종업계에서 적어도 4년 이상의 근무이력이 요구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곳은 동일 직무에 해당하지 않았어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산림기사 자격증을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없는지 찾아봤어요.
그리고 기사 응시자격 비고란에 106단위를 갖춘다면
4년제 졸업 예정자로 분류돼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 점수를 어떻게 얻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어요.
학점은행제라는 국가평생교육제도를 통해
학력과 경력이 부족한 저 같은 직장인들이 많이 활용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학점 인정 등에 관한 법률로 학위를 만드는 구조이며,
140점을 모으면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 중 106점만 모으면 예정자로 분류돼서 시험을 볼 수 있었던 거죠.
게다가 별다른 요구조건 없이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쓸 수 있었어요.또한 기본 수업방식은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며,
회사에 다니면서도 병행할 수 있었고
제가 어디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되었어요.

만약에 대학교에 들어갔으면 최소 2년 동안 학교를 다녀야 했는데
두 번째는 기간이었어요대학처럼 2년 걸리는 게 아니라 빠르면 4개월 만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국가에서 인정하는 산림기사 자격증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시험 일정이 1년에 3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가능한 날에 맞추기 위해 기간단축을 하기로 했어요.
수업만 하면 일년동안 42점까지라서 오래 걸렸지만
저는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최대한 기간을 줄이고
원서접수 기한에 맞추기로 했어요.
먼저 이용한 것은 전적대였는데,
예전에대학에서이수한과목의점수를가지고와서쓰는거였죠.
2년제의 전조였던 저는 최대 80단위를 가져다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26학점만 이수하면 돼요
문제는 과목당 3점인데 한 학기 최대 8과목이었어요.
그래서 24점까지라 2점때문에 2학기가 걸렸어요 (´;ω;`)
다행히 멘토님이 단기과정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국가 공인 라이선스였습니다만, 수험 제한 없이 빨리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멘토님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일체 연관성이 없는 것이었지만 기간 단축을 위해 취하기로 했습니다.ㅎㅎ

남은 점수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온라인 수업으로
산림기사 자격조건을 갖추면서 시험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15주 과정으로 4개월 정도 걸리며,
매주 올라오는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수업에 참여한 걸로 체크가 됐어요.
심지어 실시간 아니니까 퇴근 후에 들으셔도 돼요
관련된 수업을 듣는 게 아니라 그냥 틀고 필기 공부를 했는데
지켜보는 사람도 없어서 대비는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대학 과정이기 때문에 평가 항목도 존재했습니다.
리포트, 토론, 중간, 기말 이런 게 있었는데 다 컴퓨터로 기한 내에 하면 되고
전문가가 노하우와 요령을 알려줘서 무난하게 할 수 있었어요.
과목 평점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60점을 넘으면 이수이기 때문에 탈락만 나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15주 단위는 행제를 통해 수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그 후 행정절차를 밟아야 원서접수가 가능했으나 국가평생진흥원에서 학습자등록과학점 인정신청을 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요구되는 106점을 인정받아
원서접수도 문제없이 잘 했습니다
필기 때는 긴장을 많이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산림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두 번의 도전 끝에 평균 70점으로 합격할 수 있으며,
실무는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누었으나
그 후 영상이나 사진에서 답을 찾아 시험을 치르면 되는 것입니다.
실기도 60점을 넘으면 최종적으로 합격하지만, 그렇게 산림기사를 취득하여 임업 관련 직종으로 전직하였습니다.
솔직히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적성에 맞는 것으로 옮기다 보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나무의사와 산림치유지도사 2급에 도전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학력이나 경력 때문에 조건이 안 되고 걱정이 된다면
제가 활용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빠르고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표를이루시길바라며이만마치도록하겠습니다.

#산림관련자격증 #산림기사응시자격증 #국가기술자격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