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대놓고 민주당 지지 티 내는 거 보소’ 가수 조현, 파란 지갑 들고 대선 투표 갔다가

가수 조현이 소지품 색깔 때문에 생긴 오해를 해명했어요. 2022년 3월 9일 조현은 서울 용산 철도고등학교 한강로동 제4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네이비색 모자와 검은색 코트, 파란색 지갑을 들고 외출한 조현은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해 주세요라는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당당하게 민주당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며 가수 조현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며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가수 조현 씨는 그렇게 말하면 인사를 할 때는 다섯 번, 모자는 네이비 칼라나 패스, 지갑은 파란색이라서 한 번, 머리끈은 빨간색이라서 두 번. 억측은 나빠요. 여러분! 그러지 맙시다 모든 사람을 존중해 주세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베리굿 출신의 가수 조현은, 팀 해체 후,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엑스포뉴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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