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특집 2탄 ‘사마크 잉카요제’편이 그려졌는데요~
미스트롯 출신의 송가인, 숙행,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소유가 출연했어요.
송가인은 최근 악인전을 통해 랩,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춤을 못 춘다며 스튜디오에서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
마음을 비웠다며 우승과 상관없이 알찬 무대를 꾸미겠다고 포부를 밝힌 송가인은
엄청난 인원의 오케스트라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황정자의 ‘딸의 사공’을 선보인 송가인은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정미애는 임신 소식을 알렸거든요
네번째를 임신했다고요!!!
축하해~ 축하해~ ^^
전미애는 현재 임신 6개월째라서 배가 부른 상태라며 실수 없이 준비한 무대를 잘했으면 좋겠다며 무대에 섰다.
고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서’에서 고음을 자랑했던 전미애
폭발력있는 가창력을 보여준 무대!!
숙행은 영탁에게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다는데~
영탁이가 숙행에게 듀엣을 해달라고 해서 장범준의 벚꽃 엔딩을 이기는 트로트판 사랑의 벚꽃 축제를 불렀다고 밝혔어요.
숙행은 봄은 갔으니까 ‘단풍 사냥’ 같이 해보지 않을래? 하고 영탁에게 러브콜을 보냈어요. ^^
다른 아이디어가 있대
허경환 씨의 아이디어라며 영탁의 넌 왜 거기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내가 왜 거기 갔을까?한대요.
아이디어는 좋아 보이네요. www
정다경은 엄정화의 ‘페스티벌’ 무대를 선곡하여 라틴 느낌의 편곡과 춤을 선보였습니다!!
김태우는 “평소에 하던 장르가 아닌데 너무 잘했다”고 극찬했고, 문희준은 아이돌 가수인 줄 알았다며 놀랬는데~~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온 홍자는 ‘오오치항’을 홍자만의 색으로 소화했습니다~
마치 뮤지컬 무대처럼 꾸민 무대에서 정재현은 감동할 만큼 기쁜 무대였다고 말했다.
꿈에 그리던 불후의 명곡에 나올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유는 ‘하이난 사랑’을 열창했습니다.
김소유 특유의 탄탄한 목소리를 선보여 최고의 무대를 만든 김소유
●불후의 명곡 우승자는?
전미애가 MVP로 선정됐습니다
기쁨과 미안의 눈물을 흘리는 정미애^^
미스트롯 멤버들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까 좋더라고요~~
멋진 무대 최고의 무대였어요!!!
한편, 미스트롯 가수분들의 나이도 궁금하네요.~
“송가인은 1986년 35세, 정다경은 1993년 28세, 정매애는 1982년 39세, 김소유는 1991년 30세, 숙행은 1979년 42세, 홍자는 1985년 36세입니다”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