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2탄의 기록문입니다 1탄 글은 밑에 있어요.#비중격만곡증 #비염 #축농증 #염증 #코골이 #외형변화 #두통 #안충혈코수술실후기 1탄(2탄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m.blog.naver.com #비중격만곡증 #비염 #축농증 #염증 #코골이 #외형변화 #두통 #안충혈코수술실후기2탄
#19일이 지난 시점에서 글을 작성.#일기 형식으로 기록.#존댓말로 기록
이틀 후
안녕하세요 행의 아이콘 멀티차입니다코 수술을 한 지도 벌써 19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수술 후 코 안쪽까지 들어가 있던 솜을 뽑으러 갔다 왔습니다. 이틀 정도 정말 불편해요. 입만으로 숨을 쉬어야 하고, 진통제나 소염제가 없으면 통증도 대단합니다. 그래서 약 잘 챙겨 먹었어요 그리고 밥도 먹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먹을 수는 있지만 맛도 느껴지지 않고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그래서 저는 팥죽을 먹고 미역국에 밥을 말아먹었어요. 그리고 수술 후부터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돼서 좀 익숙해졌는지 입으로만 숨을 쉬는데도 잠이 잘 오고 숨도 잘 쉬었어요. 통증은 약을 먹지 않으면 심하게 옵니다. 그리고 세안이 어려워요 그래서 고양이 얼굴보다 약해요 손에 물을 묻혀서 쓱쓱 닦는게 끝이에요. 클렌징 티슈를 사두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2 일 후에 병원에 내원하면 약 10 분이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코 안쪽을 빼고 수술이 잘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코 안에 가득 찬 것을 빼 주십시오. 그리고 약을 처방받고 나면 끝이 납니다. 그랬더니 1주일 후에 다시 내원을 하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주일 후
수술한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1주일 동안 코를 푸는 것도 안 되고, 세척도 아직 해서는 안 됩니다. 이유는 코에서 피가 아직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얼굴도 웬만하면 예전처럼 간단하게 씻었습니다. 면도도 며칠 동안은 안 하고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했어요. 코에 솜은 다 뺐지만 아직 냄새는 못 맡았어요. 왜냐하면 코딱지가 막혀서 그래요. 그래서 또 입으로 숨을 쉬어야 했어요. 조금 붓기도 빠질 수 있어요 그리고 약을 계속 먹어요. 예전에 처방받던 약이에요. 하지만 코의 외형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솜도 뽑아 주었기 때문에 조금 붓기가 있을 뿐 아무런 기척도 없습니다. 아는 사람이 수술을 했을지도 모른대요. 이 때는 병원에 내원하면 코에 막혀 있는 것을 전부 빼고 경과를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실장님과 잠시 이야기를 할건데 앞으로는 피가 안나오니 약은 먹지 않아도 되고, 코 세척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코 주사기와 세척 방법을 알려주세요. 세척액은 약국에서 코세척액을 사래요. 주지 말고 본인이 사야 해요. 약국에서는 ᅥᆼᅩ に 정도로 800ml 정도 됩니다. 저는 지방인의 집에 가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실장님과 상담을 좀 할 건데 알약을 사라고 권합니다. 비염 알레르기에 대한 체질을 개선하려고 하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일단 보류했습니다. 금액도 금액이고 보험은 되지만,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사러 와야 하기 때문에 제게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일단 보류했습니다. 그리고 2주 후에 내원하라고 하셨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밥도 잘 먹고 호흡도 잘 되고 세척도 하면서 코를 조금 약하게 하면 안에 있던 딱지와 콧물이 나와서 좋습니다. 그냥 세게 씹으면 피가 좀 섞여 나와요. 그리고 코 세척액을 전자 레인지에 따뜻하게 하여 미지근한 물로 실시합니다. 사실 너무 귀찮아요 그리고 양쪽 코로 50ml x 3씩 해야 해서 조금 번거롭진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코세척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운동하던 것들은 다 올스톱을 했어요 홈트레이닝, 축구 등 과격한 운동은 하지 말라고 해서 저는 지키려고 했습니다. 솔직히 근질근질해서 죽을 것 같아요. 근육이 끊어져 뚱뚱한 느낌이기 때문에 매우 싫지만 조금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코 수술 19일이 지난 시점에서 기록을 합니다.현재 5일 후에 병원에 내원할 예정입니다. 콧바람 잘 쉬어요.
삼0도0 이비인후과 강점 추천드립니다.광고나 홍보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기록을 남긴 글이죠.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오늘도 행기록을 남긴 이머전시였습니다다음 3탄의 기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