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 감독님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영화 감독 공로상 수상
2021년 10월 21일 5시 일산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문옥 감독이 대회장 윤상현 국회의원으로부터 ‘영화감독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유는 김문옥 감독은 1979년 최인호 원작의 ‘타인의 방'(주연: 이영옥, 김주룡, 이영하/1980년 신정특선프로로 서울극장에서 개봉)으로 입막음을 한 후 2021년 현재까지 40여년간 매년 한 작품씩 영화를 만들었고 후학자들을 위해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또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서 집행부로 역할을 수행한 베테랑 현역 감독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영화감독 공로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