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율주행 준비도 순위(국가) 및 현황

© williamdaineault, 출처 Unsplash ▶ 자율주행, 자율주행 준비도 순위(국가)와 현황

· 미국은 핸들, 브레이크 페달 등 수동제어장치가 없는 자율주행차의 생산 및 주행을 허용한다는 새 규정을 공개·GM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 크루즈가 지난 2월 핸들과 페달 없는 자율주행차의 제작과 운행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조치-GM은 2021년 7월 핸들 없는 자율주행차 오리진을 공개-2023년 초부터 생산과 공급을 시작한다고 발표·지난 2월 28일에는 자율주행차 개발업체인 구글 웨이모와 GM 크루즈에 유료 자율주행 택시 사업을 승인했다.

· 컴퓨즈닷컴은 포괄적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가장 많은 지원과 준비를 하고 있는 상위 30개국 발표 – 미국이 1위, 일본 2위, 프랑스 3위, 영국 4위, 독일 5위 순 – 한국은 30개국 중 16위 차지·평가 기준은 국가별로 정책과 법률, 기술과 혁신, 소비자 수용도, 인프라 항목에 대해 평가 – 이를 종합해 ‘자율주행차(AV) 준비성 점수’ 도출 – 미국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수가 가장 많고 특허 출원 수도 압도적 우위 – 미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 50개(275건)

【 자율주행차 준비도 상위 5개국]

【 준비도 상세평가 기준]

【 자율주행차 준비도 상위국 순위]

※ 위 자료는 「제211호 과학기술&ICT 동향」 중에서 발췌 및 인용하여 정리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 sahejbrar_, 출처 Unsplash

☞각국의 자율주행차 준비도에 관한 통계에서 한국은 30개국 중 16위다. 미국이 1위였고 일본이 2위를 차지했다. 특허출원은 전 세계 2위임에도 스타트업은 전무하며 정책 및 법률도 매우 저조하다. 각국 순위를 보면 정책 및 법률이 일본 수준만이라도 따라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 국내 자율주행차의 준비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든다. 기업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자율주행차의 법률 통과 요청 후 한 달 만에 통과된 사례가 과연 한국에서는 가능했을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다만 한국 기업의 실력을 믿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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