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입니다:) 오늘은 척추후관절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척추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의 근육을 강화하고 만성 척추 신경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강행하면 척추손상으로 인해 척추후관절증후군이나 허리통증 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 40~50대 이상 중년 여성, 체지방 비율이 너무 낮은 여성의 경우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가벼운 중량 운동으로 근력을 충분히 키운 후 본격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대다수의 사람들이 요통이라고 하면 디스크를 떠올리는데요.하지만 요통을 일으키는 척추 구조물은 디스크뿐만 아니라 근육, 인대, 척추 관절 등에서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척추관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척추후관절증후군은 디스크와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이란?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허리와 골반이 아픈 통증과 함께 아침에 허리가 딱딱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잠자리에서 몸을 옆으로 돌릴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을 느낍니다.갑작스러운 외상이나 허리 통증, 장기간 잘못된 자세나 척추 염좌를 방치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허리 근육이 약한 여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척추디스크와는 발생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디스크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디스크 치료 후 저림 증상이 좋아졌지만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후관절증후군일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 방법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실시합니다.비수술적 치료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신경차단, 신경성형술 등이 있습니다.수술치료는 원인질환에 따라 다르며 비수술적 방법인 척추신경 차단술은 고질화된 통증이 지속되거나 보존적인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이루어집니다.시술기간은 5분 내외이며 영상증폭장치를 이용하여 통증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통증을 해소시킵니다.부어오른 관절면이 부드러워져 통증이 가라앉게 되고 허리의 움직임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무엇보다 항상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으로 척추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자세 및 척추교정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에 좋은 음식 1. 우유 척추에 좋은 음식은 우유가 있습니다. 우유는 가장 쉽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골다공증 위험에 처한 40~50대 여성은 매일 우유 한 잔만 마셔도 질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젊은 층은 과도한 운동이나 직후 온몸이 시큰거리고 피곤할 때 우유 한 잔이 단백질과 칼슘을 바로 흡수하기 때문에 척추 건강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두부는 척추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콩을 재료로 한 두부 속 단백질은 체내 흡수율이 높고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두부의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인신이 들어 있고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뼈와 척추 건강에 좋습니다.또 사골, 부추, 표고버섯, 멸치나 생선 등 해조류, 검은깨 등도 척추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척추에 좋은 음식과 척추 후관절 증후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숙과 비슷한 증상으로 충분히 혼동할 수 있는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최근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합니다.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후관절증후군 예방과 함께 척추 관련 질환도 사전에 예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