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가장 먼저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아마 자유롭다는 점일 것 같아. 시간을 내어 가족, 지인들과 차를 한 대 빌려 산으로 향하는 여행
그리고 가도 그냥 앉아서 쉬는 것이 아니라 텐트를 펴고 식탁을 펼치고 거기에 식탁보도 깔고 음식도 준비하면서 바쁘게 움직인다. 보면 어느새 날은 어두워지고… 모기들과 사투를 버리고 자고 일어나면 다시 연 것들을 다 정리하고… 이렇게 계속 움직이게 되면 같이 갔던 사람들과 얘기도 많아지고 할 일은 많지만 굉장히 자유로운 느낌이다. 내 하루를 마음대로 하는 느낌?
그러나 이렇게 자유롭게 느껴지기 위해서는 선사실의 생각보다 많은 경험과 준비가 필수적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기회만 되면 계곡도 많이 다니고 산도 다녔기 때문에 잔뼈가 꽤 굵은 것 같아. 그래서 최근 몇 년 사이 캠핑의 인기가 높아졌고, 나도 어디가 캠핑 가기에 좋은지도 알아보고 캠핑 장비에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거실형 텐트라든가 원터치 텐트라든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면서 랜트해 가보고, 제 베스트 장비를 찾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그냥 다양한 장비를 쓰면서 비교해보고 서로 공유하는 게 취미가 돼버린 것 같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이나 카페에서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요즘 특히 인기 있는 좋은 거실형 텐트를 추천해드리고
거실형 텐트가 아닌 설치가 매우 간단한 원터치 텐트 이야기도 보려고 한다. 픽1 코베아 리빙형 텐트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넓은 사이즈가 특징이며 거실형 텐트를 추천하면 고베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왠지 우리 집보다 넓은 그 엄청난 크기에 매번 실물을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 하지만 크다는 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분명 이 감린에게는 단점일 수 있다.
설치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가장 직관적으로 크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거리도 멀고 다른 텐트에는 없는 확장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디가 어딘지 갈라져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세팅만 잘하면 튼튼한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디자인도 눈에 띄지 않아 좋지만 나무나 푸른 잔사가 많은 곳에 캠핑 의자까지 두면 조금 어두워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금액인데 넓은 크기만 50만원대이다. 그라운드 매트까지 포함돼 있어 가성비는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성비와 별개로 이런 큰 사이즈가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다만 가끔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자 크기다. 캠핑 다니는 사람이 많다면 그냥 차박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견고함★★★★★간단한 설치★★디자인★★★사이즈★★★금액★★★★★픽2 BECAMP 차박텐트를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신곡을 꼭 듣듯 나는 장비를 알아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그리고 요즘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비캠프는 여러 방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이다. 앞서 말한 고베 리빙형 텐트처럼 크지 않고 적당한 크기다. 독립적으로 펼쳐 사용할 수도 있고, 4명이 우드롤 테이블을 하나 펼쳐 놓으면 안에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기 딱 좋은 크기다. 4명이 눕으려면 차박으로 연결해 2명은 텐트에, 2명은 차 뒷좌석에 누우면 돼 활용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항상 4명이라면 거실형 텐트를 더 추천하고 싶다. 코베아와 비교했을 때 또 다른 점이 있다면 설치가 간단하다는 점도 추천 포인트로 보인다.당초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도 하고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를 했는지 텐트를 펴고 폴을 세워 여기저기 연결하기만 하면 어느새 텐트 완성이다.익숙한 분이라면 정말 5분 안에 끝낼 수 있고 익숙하지 않은 분이나 여성분들도 방법만 알면 20분을 넘지 않을 것이다. 디자인은 파란색 계열이지만 푸른 것이 뚝섬에도 좋고 나무나 잔디가 많은 곳에 정말 잘 어울린다. 반대로 모래사장에서는 왜건이나 랜턴 등도 세팅해 놓으면 예쁜 사진을 많이 꺼낼 수 있다.다음은 금액이지만 고베 리빙형 텐트는 50만원대였던 데 비해 이 제품은 20만원대에 얻을 수 있다. 30만원이 예산이라면 좋은 왜건 하나와 모기장 같은 필수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확실히 ★★★★간단 설치★★★★디자인★★★★★사이즈★★★★★금액★★★★픽3 고베 원터치 텐트 또 고베 이야기로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고베의 원터치 텐트도 추천 리스트에 넣고 싶다. 이 원터치 텐트는 흔히 생각하는 그 한 번에 접었다가 한 번에 펼치는 종류의 하우징이다.여러 라인업이 있지만 가장 쓸만한 05와 06라인은 20~30만원대다. 크기가 2~3인용이기도 하고 확장성도 조금 낮아 원터치 텐트를 치고 금액만 봐서는 매우 추천하기 어렵지만 일단 펼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다른 원터치 텐트보다 코베아 브랜드가 그래도 가장 원터치처럼 보인다.이것이 매우 핵심적인 장점은 아니지만 이를 은근히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 고베 원터치 텐트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텐트 자체는 흔들림 없이 탄탄해서 좋은데 바닥에 고정을 해놔야 해요원터치 텐트의 특성상 바람이 불거나 사람이 안에서 많이 움직일 때는 텐트 전체가 덜컹거려서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은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니라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거실형 텐트, 차박용 텐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원터치 텐트 설치의 용이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그 중에서는 고베의 원터치 텐트가 상당히 좋은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추천하고 싶다. 견고함★★간단한 설치★★★디자인 ★★사이즈 ★★★금액 ★★★★★사실 아주 나쁜 제품을 운 없이 고르지 않는 이상 요즘 나오는 장비들은 모두 평균 이상은 하는 것 같다. 여기서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생각해 보는 것이 캠핑 아이템을 고르는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나는 코베아 리빙형 텐트처럼 아주 넉넉한 사이즈를 원하는 것인지, BECAMP 차박용 텐트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디자인도 예쁜 것을 원하는 것인지.아니면 마지막으로 코베아 원터치 텐트처럼 준비하는 것도 굉장히 편리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평균 이상의 제품을 원하는지 본인의 상황과 지갑 사정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은 장비를 찾는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요즘은 여러 사람이 모여 즐기는 경우가 많아 거실형 텐트를 추천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부디 빨리 날씨도 선선해지고 인원 제한도 풀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BECAMP 차박 도킹 캠핑 텐트 카 셸터 차박용 커크닉 테일비 캠핑 : BECAMP [BECAMP] 프리미엄 제품만을 소개하여 판매하는 비캠프입니다.smartstore.naver.comBECAMP 차박 도킹 캠핑 텐트 카 셸터 차박용 커크닉 테일비 캠핑 : BECAMP [BECAMP] 프리미엄 제품만을 소개하여 판매하는 비캠프입니다.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