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 물 3개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을 즐겁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 재미있었던 이 세계물이 이번 다크 애니와는 달리 조금 밝은 스토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래 저는 이 세상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딱 재밌게 본 3가지가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갑자기 어떤 세상으로 소환되는 부끄러운 느낌의 시작이 적응이 안되지만 그래도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는 흥미진진해요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이 세상 애니메이션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전생에 슬라임이었던 것에 대해서 : 칼에 찔려 죽으면 슬라임으로 환생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 나무위키 환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해서는 제가 가장 최근에 본 다른 세계물입니다. 인기가 정말 많은 작품이었어요. 첫 번째 보고 뭐가 슬라임이야?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었는데 심심해서 몇 회 더 보다가 푹 빠졌던 애니메이션이에요. 좀 작화가 시시한 면도 있고 싸울 때 잔인할 때도 있고 19금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보는 동안 19살 이상이라고 생각 안 했어요.;; 전에 소개했던 다크 애니메이션이 너무 어두워서… 그거에 비하면 잔인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 근데 19살 이상이었네요.

주인공은 현세계에서 괴한에게 찔려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은 갑자기 다른 세계로 소환. 소환을 당하고 보니 사람이 아니라 슬라임인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주인공은 상황에 절망하지 않고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시험해 봅니다. 그러던 중 아라시룡 베르도라를 만나게 되고, 둘은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슬라임 기술인 포식자 스킬을 이용해 용을 자신이 흡수하여 밖으로 나갑니다. 용을 흡수하고, 동굴 속의 마력을 흡수하여 강해진 슬라임이 위기에 처한 마인들을 도와 부하로 모시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재미없는 슬라임 같던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 모습과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부담없이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다른 세상 생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세계로 소환!

사진 출처 : 넷플릭스 & 나무위키의 백수로 살았던 주인공.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다른 세계로 소환. 집에서 실업자로 지내던 주인공은 ‘이게 다른 세상 소환이냐’며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소환을 당했는지 큰 기대를 가지고 다른 세계 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큰 기술은 없었지만 그 대신 죽음을 당하게 되면 어떤 기점을 기준으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죽었다가 다시 시작되듯이. 단, 고통은 다 느껴지고 죽음에 리셋되는 것도 그리 기쁜 상태는 아니었어요.

주인공 스바루는 그곳에서 천사같은 아름다운 모습의 에밀리아를 보고 반해버립니다. 그래서 에밀리아를 도와주기로 결심했어요. 평범한 예쁜 여자라고 생각했던 에밀리아는 사실 여왕 후보였는데. 스바루는 에밀리아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에밀리아를 도와줍니다. 순간적으로 나오는 스바루가 포기하는 순간과 재기하는 순간이 재미있어서 응원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역시 시작 부분인 소환되는 부분은 부끄러운 전개지만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는 남자 주인공이 자신이 도와주기로 결심한 사람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주위의 신뢰를 얻어가는 모습이 멋지고 재미있습니다.

방패용사 성공담 : 용사로 소환되었는데 무기가 방패?! 도움 없이 스스로 성장하여 멋진 용사가 되는 주인공!

사진 출처 : 넷플릭스 & 나무위키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주인공은 어떤 책을 펴자 다른 세계로 소환. 그가 소환된 이유는 파도라고 불리는 재난을 무찌르기 위해 용사로 소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용사들은 창, 활, 검, 방패 각각의 무기만 사용할 수 있는 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다른 용사들에게는 대접이 좋았지만 방패 용사에게만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무기가 공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공주의 책략에 방패용사의 이미지가 더욱 추락하게 되고 결국 나라에서 최악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굴욕적인 날마다 모든 사람을 증오하게 된 방패용사. 결국 도움받을 곳이 거의 없어 스스로 방법을 찾아나섭니다. 그 결과 으스대던 다른 용사들과 달리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방패용사가 되었습니다.

첫 스토리는 반반이었지만 갈수록 정말 재밌었습니다. 부정적으로 기울어져 있는 방패용사 주변에 좋은 동료들이 모여들고, 오해도 풀리고,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집니다. 방패로도 이렇게 싸울 수 있구나w라는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해줘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사람 때문에 변했기 때문에 본성은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나중에는 멋진 마인드의 캐릭터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즌1에서 끝났는데 시즌2의 여운을 남겨서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이번에는 이 세계의 것들을 리뷰를 해봤습니다 하긴 이 세상 것은 여러 번 보고 있으면 소환 당하는 것 자체가 좀 부끄러운 느낌이 들거든요. 이게 무슨 내용인가 싶기도 하지만 뒷이야기가 재미있어서인지 아까의 부끄러운 소환 과정은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재밌게 보는 애니메이션을 발견했다면 이 세상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 다른 세계물도 기대하고 봤지만 저는 이 3가지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또 재밌는 애니메이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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