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얼굴 인스타 과거 사진 공개 “어렸을 때부터 가인” 본명

가수 송가인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송가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헤! 꼭 그런 자세로 불쌍하게 찍어야 했나.ㅋㅋㅋㅋ 둘째 아들이 과자를 잘 안 준 기억이. 나보고 하나만 달라고 했던 기억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가인 얼굴 인스타 과거 사진 공개 “어렸을 때부터 가인” 본명

본명 조은심(훈음) 출생 1986년 12월 26일(35세) 전라남도 휘장 전라남도 진도군 CI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2] 235-17번지 [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4) 신체 153cm㎠ 47kg ㎠ 220mm | A형 가족 아버지 조영환, 어머니 송승단(1959년생) [5]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조광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4) 조씨 조카 조성규씨

2012년 데뷔한 대한민국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예명 송가인의 ‘가인’은 노래하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어머니 송순당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세례굿 전수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이다.[11]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광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국악대학교에서 음악극을 전공했다. 2008년 전국판소리대회 대상, 2010년 2011년 판소리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하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어린 송가인은 오빠 옆에 붙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그녀도 언급한 것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가인의 둘째 아들은 조성재로 아젠 주자다. 두 사람은 2019년 9월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가 잘못했다” “현실 남매”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연가’ 발매 외에 전국 투어 콘서트, 각종 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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