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 2층입니다.
한우차돌쌈밥 시키면 된장찌개랑 밥, 신선한 쌈이랑 장아찌 빼고 반찬이 매번 바뀌거든요.
이렇게 해서 오늘 점심상이 준비됐습니다.여기 엄마 말로는 쌈도 직접 재배하신대요.농장과 직접 연계해서 농산물이 더 신선해서 가끔 방문해보면 농산물 판매도 되더라구요.또 이 집에 오니까 쌈을 리필하게 됐어요.정말 빵 터졌을 때는 고기 추가는 말할 것도 없어요.(웃음)마지막 된장찌개까지 나왔네요.시골 된장 같다고 해야 되나?일반 고깃집의 작은 뚝배기가 아닌 국물 스타일로 짜지 않고 모든 재료가 큰 크기로 들어가 있는 울퉁불퉁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국물내기용 원멸치도 들어 있어요.www차돌박이이기 때문에 역시 철판에 닿는 순간 타 버립니다.오늘따라 고사리무침 반찬이 보여서 철판에 구워 쌈으로 즐겨봅니다.버섯, 양파, 마늘, 청양고추, 쌈찌개까지 고기를 먹는데 모든 구성이 완벽한 한 상 구성의 쌈밥이 됩니다.가끔 건강한 식사로 한 끼 먹고 싶을 때 오는 식당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해남 진성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33길 30 경남오너스빌해남 진성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33길 30 경남오너스빌해남 진성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33길 30 경남오너스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