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OST 리뷰 [LP] 미드 프렌즈 –

프렌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고 싶은 MD에는 분명 이것이 있을 것이다

프렌즈 레고와 바이닐!

둘 다 사버리고 싶었지만 원래 레고에 관심이 없었고 집에 레고 둘 곳도 없었으니까. 나는 비닐 하나만 구입했다

구입처 : 김밥 레코드 가격 : ᅮ매

3000장 한정이라고 해서 갑자기 샀는데 재입고가 몇번 있었던걸 보니 한정판이 아닌것 같기도하고.

SIDE 11. I’ll Be There For Yo u – The Rembrandts (TV ver.) 2. I Go Blind – Hootue & the Blowfish 3. Good Intention

SIDE 26. Shoe Box – barenaked ladies 7. It’s A Free World Baby – R.E.M8. Sunshine – Paul Westerberg9. Angel of the

SIDE 310. In My Room – Grant Lee Buffalo 11. Big Yellow Taxi – Joni Mitchell 12. Stain Yer Blood – Paul Westerberg 13.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두꺼운 글씨

(실제와 비슷한 색감으로 보이도록 사진마다 다르게 보정하였습니다)

사실 이거 사면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좀 있었어게이트폴드로 해서 사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점과 슬리브도 따로 만들어서 사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점.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는 뜻

근데 펴서 보관하는 것도 아니고 앞면이 예뻐서 프렌즈 바이닐을 샀다는 사실 자체가 좋아서 별로 궁금하지 않아.

처음에는 무슨 가사지 했는데 그냥 포스터였으면 하는 건 영화앨범 모아놓은 포스터, 또 하나는 가림막이랑 비슷한 포스터 영화 하나하나 보다 보면 재밌었던 영화도 있고 아직 못 본 영화도 있고

종이 재질은 포스터 느낌이 나는 아트지, 재질 가사는 따로 없음!

2번째 디스크의 뒷면에는 커피잔이 그려져 있는 보이십니까…?

센트럴 파크 커피잔 사야 될 것 같아. 응.

드라마 OST라서 언제 들어야 될지 모르겠지만 프렌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도 후회 없겠다턴테이블이 없어도 인테리어용으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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