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세계적인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로 4K 해상도까지 지원해 인기가 좋습니다.
HD에도 못 미치는 480p 해상도의 베이직과 FHD를 지원하는 스탠다드, 4K는 프리미엄입니다. HDR까지 들어가서 가장 비싼 요금제이지만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컴퓨터, 노트북, 그리고 TV 셋톱박스의 스펙이 떨어지면 4K로 신청해도 FHD 해상도에서 어긋납니다. 또 인터넷이 느리면 비트레이트가 화질이 안좋네요.
PC와 Mac, 그리고 맥북을 포함한 노트북에서 넷플릭스 재생 영상 해상도와 비트율 및 프레임 레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단축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창은 Ctrl+Alt+Shift+D로, 맥 OS는 Control+Shift+Option())+D 단축키로 넷플릭스 디버깅 메뉴(콘솔 창)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영어 문구와 수치가 나옵니다.
Player state는 재생이 잘 되는지, Buffering은 버퍼링 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Rendering state는 재생 중인지 보여 줍니다.
Plyaing bitrate가 중요한데 a는 사운드 비트레이트입니다. 96이라면 96kbps입니다. v는 비디오 비트율입니다. 2050이면 2050kbps입니다. 그 옆에 1280×720이면 HD 해상도, 1920×1080 일시 FHD 해상도, 그리고 3840×2160은 4K UHD 해상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 Framerate는 프레임 레이트입니다. 25면 25fps입니다. 영화관 프레임률이 그와 비슷한 24fps, 콘솔은 30fps, 대다수 TV와 모니터, 또 갤럭시S20, S21 시리즈와 기타 스마트폰은 60fps입니다. 영상이 60 FPS 이하로 내려가면, 매끄럽지 않은 것이 느껴집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는 (크롬OS류 포함) 넷플릭스 앱을 실행하고 아래 더보기를 터치한 후 앱 세팅에 들어가 재생 정보를 확인합니다.
그쪽 목록에 L1, L2, L3가 있는데 재생 환경 등급입니다. L1이 가장 높고 L3는 HD(720p) 미만을 냅니다. 그리고 최대 재생 해상도가 HD, FHD, 4K 등으로 나옵니다. 휴대폰이 아이폰5S일 경우 HD 이하(SD)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HDR 가능 여부가 나오는데 HDR10과 Dolby Vision 두 가지로 나옵니다. 그 오른쪽에는 HEVC와 같은 코덱명이 나와 있습니다.
다양한비디오요소를확인했으니까어떻게해상도나화질저하문제를해결할수있는지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요금제가 베이직이라면 아무래도 FHD는커녕 720p도 올릴 수 없습니다.
또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웹브라우저를 쓴다면 720p가 한계입니다. 구글 플러그인으로 1080p까지 쓸 수 있는데 넷플릭스가 정지된다고 합니다.
애플이 사랑하는 사파리는 HDCP 2.2를 준수하는 2017년 이후 맥이라면 최대 4k를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도 그대로 HDCP 2.2를 준수한 하드웨어에 최신 윈도 버전이 아니면 4K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넷플릭스 앱으로도 가능합니다.
HDCP 2.2를 지원하는 기기는 4K 모니터의 경우 해당 스펙을 제품 지원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PC는 내장 그래픽을 가진 인텔 7세대 이상 CPU와 라이젠은 3200G 이상의 APU와 애슬론 300GE 이상(메인보드 비디오 포트는 DP 1.2, HDMI 1.4 이상), 그래픽 카드는 NVIDIA GTX 950, 960 및 GT1030 이상으로 AMD 라데온은 RX400번대 이상)이어야 합니다. 엔비디는 넷플 4K를 원활하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파스칼 그래픽에 VRAM이 3GB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는데 GTX1050 4GB부터가 됩니다.
또, 램도 8 GB가 되지 않으면 고해상도로 쾌적하게 재생할 수 없습니다. 번외에서 맨 아래에 FHD 모니터로 4K UHD 재생법을 써 있습니다.
PC 성능이 떨어지거나 인터넷 속도가 느릴 때 화질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프로파일의 재생 설정에서는 데이터 사용을 자동으로 저화질은 시간 0.3GB(최대 666kbps), 중간은 시간 0.7GB(최대 1.56kbps), 고화질은 HD 동영상에는 1시간 0.7GB(7Mbps), 4K는 7GB(15Mbps)의 인터넷 속도를 요구합니다. 저화질과 고화질 옵션은 480p만을 제공하며 높이는 4K UHD 해상도까지 언락합니다. 그런데, 고화질 설정을 하면 버퍼링이 격해지는 일이 있습니다. 자동 4K에 대응하지만 안정성에 집중합니다.
해상도별로 안정적인 출력을 내는 데 요구되는 인터넷 속도는 480p가 3Mbps, HD는 5Mbps 그리고 4K는 25Mbps입니다.
또 프레임률도 문제가 되는데 대부분의 넷플릭스 영상의 프레임 속도는 24fps나 가끔 60fps로 보는 영상이 프레임 드롭이 되거나 버퍼링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4fps와 60fps의 비트레이트 요구치인데 FHD 60fps가 QHD(1440p) 30fps보다 높은 비트율을 필요로 합니다. 프레임 속도는 한계에 부딪혔을 때 낮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퍼링이 걸리면 고화질이 아닌 자동 옵션을 사용하거나 비슷한 단축키인 Ctrl+Alt+Shift+S를 입력하여 낮은 오디오와 비디오 비트율을 설정 또는 다른 CDN을 사용합니다.
이는 인터넷과 기기의 속도가 낮을 때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으로 타협하지 않으려면 좋은 사양과 인터넷이 필요합니다. 4K 넷플릭스를 위한 컴퓨터는 위에 나온 대로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인터넷의 속도는 벤치비와 NIA 웹사이트, 앱 버전에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요즘 어디서나 100메가 인터넷 속도는 기본적으로 나오지만 비대칭의 경우 5~10Mbps밖에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선의 경우 와이파이 라우터가 느리거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인터넷을 500메가 정도 가지는게 편리할거에요.
지금까지 넷플릭스 영상 재생 해상도, 비트 레이트와 프레임 레이트, HDR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 저하에 대한 해법을 알아봤습니다. 요즘 PC는 인터넷만 좋으면 4K까지는 잘 되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부터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FHD 일반 모니터로 4K 해상도를 갖추는 방법도 남깁니다.
요즘 광고로 UHD라든가 4K라든가 떠들고 있다. 난 아직도 유튜브에서 1080p나 찍어보고 있지만(갤럭시S5는…blog.naver.com
이것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입니다.
AMD는 그래픽 제어판에서 설정-디스플레이-가상 초고해상도(VSR)를 켜고,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 디스플레이 어댑터 속성을 표시하고 모든 모드에서 3840×2160을 선택합니다.
강제로 FHD에서 4K로 바꾸면 글씨가 흐릿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좀 더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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