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예쁜 그릇에 밥을 먹으려고 폴세트로 구입해준 디올 접시! 구입한지 조금 지났지만 사실은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보다 같이 여행하고 외식한 날이 많았기 때문에 천천히 암복싱을 하고 이것마저도 포장을 여는 접시마다 여는 날이 달라서 포스팅까지 매번 다르게 하게 되었다. 어지러운게 어쩌지…
지금까지는 레드박스에 들어있었는데 이건 파란박스에 들어있는거야?
멀리 물 건너왔는데 열 때마다 느끼는 포장은 정말 꼼꼼하다! 이 정도면 과대포장 아니냐고 되물을 정도로…?
디올 커나지 몬테뉴 라인 디너 플레이트로 각도와 반사되는 빛에 따라 반짝반짝한 위치가 바뀐다.접시를 뒤집어보면 디올 로고가 새겨져 있어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운 디올접시!얇은 두께지만 접시 하나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인데 아마 100% 포쉐린 접시라 그런지 튼튼하고 탄탄한 느낌!이제 요리사를 떠나 남편과 예쁜 접시에 밥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신혼부부 식기류나 친한 지인들 집들이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명품그릇 디올 디너플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