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여행 :) 꿈같이 좋았던 호키티카 숙소, Deluxe Caravan 디럭스 카라반 후기!

하루에 테카포에서 프란츠 조셉 빙하까지 몰고 가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 중간에 있는 호키티카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다.

호키티카에서 어디에 머물러야 할지 고민하다가 마침 눈에 들어온 숙소가 있었다. 캐러밴!! “Deluxe Caravan 디럭스 캐러밴”이었다.이 숙소는 뉴질랜드 숙소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이 되었어. * 위치는 구글 맵에 델룩스 카라반 B&B라고 치면 나온다.

특히 당시에는 카라반에서 묵은 적이 없어서 더 기대했던 숙소.

게다가 가격도 NZD 82,000원(105달러)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예약했다! 이 가격에 카라반이라니, 크릉!! 게다가 뉴질랜드라서 더 행복했다. (웃음)처음에는 캐러밴들이 모여 있는 곳인 줄 알고 많이 찾았는데 막상 도착하니(또 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다) 왠지 그렇게 보이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다. @_@주변에 물어봐도 몰라 망설이던 중 연락처로 연락을 했더니 왠지 저택에서 사람이 나왔다. 사실 뒷마당에 둔 카라반에 임대하는 형식이었다. 집에 돌아와 캐러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커피를 마실 때 쓰라고 했고 우유도 유리병에 하나 넣어줬다. 그리고 드디어 입장하게 된 저희 숙소!

게다가 가격도 NZD 82,000원(105달러)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예약했다! 이 가격에 카라반이라니, 크릉!! 게다가 뉴질랜드라서 더 행복했다. (웃음)처음에는 캐러밴들이 모여 있는 곳인 줄 알고 많이 찾았는데 막상 도착하니(또 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다) 왠지 그렇게 보이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다. @_@주변에 물어봐도 몰라 망설이던 중 연락처로 연락을 했더니 왠지 저택에서 사람이 나왔다. 사실 뒷마당에 둔 카라반에 임대하는 형식이었다. 집에 돌아와 캐러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커피를 마실 때 쓰라고 했고 우유도 유리병에 하나 넣어줬다. 그리고 드디어 입장하게 된 저희 숙소!

생각보다 넓었던 캐러밴.

주방도 인덕션이 아닌 가스레인지로 오븐에 냉장고, 싱크대까지 완벽하게 갖춘 주방, 게다가 간단한 식기류는 모두 갖추어져 있어 요리하는 데 별 문제가 없었다. 흐흐흐

이렇게 넓은 소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다른 반대편에 이렇게 침실이 따로 있어서 굳이 펼쳐놓고 접을 필요가 없어서 더 좋았던 것처럼 침대도 생각보다 편했다.소파가 있던 거실에는 TV와 테이블이 있어서 이렇게 준비해 놓고 저녁이나 와인 마시기 좋았던 사실은 모든 게 너무 좋았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나도 카라반 하나 갖고 싶을 정도.오늘 우리 저녁.오늘 우리 저녁.TV로 실시간 방송을 볼 수는 없었지만 안에 있던 DVD를 볼 수는 있었다. 그래서 (뭘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하나 틀어놓은 영화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카라반 숙소, 주변에 있으면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추억이 됐다. ** 아쉽게도 지금은 예약을 안받았는지 검색이 안돼. 나중에 혹시 검색되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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