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리 토지완독회>의 20번째 포스팅이 돌아왔습니다.3주에 한권씩 읽어가는 먼길의 땅 완독회~ 드디어 20권 완독 성공입니다!온앤오프라인이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는 책모임입니다.^^멤버들의 독서이야기 기록을 남겨봅니다!
토지20저자 박경리출판 마로니에북스 출간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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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20저자 박경리출판 마로니에북스 출간 2012.08.15.박경리문학관 하동 최참판댁맞아, 글기둥 하나 잡고 여기까지 온 거야.박경리 문학관오프라인의 토지 책의 모임에서는 20권 완독 기념으로 하동에 위치한 박·쿄은리 문학관과 최·잠실 빵 집에 외출하고 왔습니다. Loading… player_likesound_mutesound_mutesound_volume2sound_volume3[x]Player Size:0 x 0Current Resolution:0PMax Abr Resolution:0PProtocol:hlsCurrent Bandwidth:Average Bandwidth:Buffer Health:Frame Drop Rate:0/0도움말라 이 감각 Video Statistic Version 4.29.4(HLS)Build Date(2022/8/31)NAVER Corp. 동영상 인코딩 중입니다.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고, 영상의 길이에 의해서 소요 시간은 다릅니다. 박·쿄은리 문학관 재생 수 150topleft rightbottom마우스를 드래그 하세요.360°Video도움말 MULTI TRACK다중 트랙의 트랙별 영상은 오른쪽의 관련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선거 광고 안내 뮤트 00:00| 02:20화질 선택 옵션 자동 144p270p360p480p720pHD1080pHD화질 전 화면 00:0000:2800:5601:2401:52광고 정보를 더 보초 후, SKIP초 후 재생 SKIP광고 후에 이어집니다.SNS공유 소스 코드 Band Twitter Facebook Blog CafeURL주소 카피 HTML소스 544x306740x416936x5261280x720카피 Flash음성 지원으로 Object코드를 확산시키는 기능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도움말 플레이어 URL복사 레이어 감고 접이식/ 열어 박·쿄은리 문학관#박·쿄은리#박·쿄은리 문학관#하동#하동치에·잠실 빵 집#하동 여행#토지의 책이 모이는 박·쿄은리 문학관 입구 자동 문이 열립니다만, 뭔가 감동적인 인사가 우리를 맞아 주는군요.동영상에서 박·쿄은리 문학관의 분위기를 보세요.^^인생이 계속되는 한 끝나지 않는 이야기 땅정말 끝이 아닌 것 같았던 대하소설 <토지>!!!땅의 등장인물 관계도가 정말 대단했어요!!!!땅의 등장인물 관계도가 정말 대단했어요!!!!박경리의 토지소설 속 등장인물화도 너무 멋져요.이 사람은 누군가와 맞추는 것도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웃음)열심히 맞히는 멤버 여러분.열심히 맞히는 멤버 여러분.하동 박경리문학관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땅을 완전히 읽은 독자로서는 충분히 감동적인 공간이었습니다.하동 박경리문학관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땅을 완전히 읽은 독자로서는 충분히 감동적인 공간이었습니다.멤버분들이 문학관에 비치되어 있던 필사 원고지에 써 계실 때 찰칵!박경리 문학관을 다 구경하고 나가기 전에 땅 20권을 올리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땅 완독에 성공해서 이렇게 박경리 문학관까지 오다니! 정말 기뻐!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산책하면서 하동 최참판 댁과 박경리 문학관을 구경하기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최참판댁 하동최참판댁하동 최참판댁 쪽에서 만난 최참판 조각상~들어가볼게요 두근두근~멋진 별채가 우리 마음을 울렸어요~^^삼각대를 가지고 갔어야 했는데 잊어버려서 사진찍기가 어려워 ㅋㅋ그래도 찍었어요~ 땅책으로 얼굴 가리고 ㅋㅋㅋ 너무 예쁘잖아요.땅에 있는 책들의 모임 드레스 코드는 레드 슈즈였다고 하더군요.^^아, 진짜 레드슈즈 뛴다. 되게 예쁜 신발 같대.아, 진짜 레드슈즈 뛴다. 되게 예쁜 신발 같대.멤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오프라인 독서모임 4인카페에 자리를 옮기고 토지 20권, 권수에 시간도 가졌습니다.”토지 완독 상”을 준비하고, 깜짝 선물도 했습니다.^^^^Loading… player_likesound_mutesound_mutesound_volume2sound_volume3[x]Player Size:0 x 0Current Resolution:0PMax Abr Resolution:0PProtocol:hlsCurrent Bandwidth:Average Bandwidth:Buffer Health:Frame Drop Rate:0/0도움말라 이 감각 Video Statistic Version 4.29.4(HLS)Build Date(2022/8/31)NAVER Corp. 동영상 인코딩 중입니다.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고, 영상의 길이에 의해서 소요 시간은 다릅니다. 토지 단편상 재생 수 70topleftrightbottom마우스를 드래그 하세요.360°Video도움말 MULTI TRACK다중 트랙의 트랙별 영상은 오른쪽의 관련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선거 광고 안내 뮤트 00:00| 00:15화질 선택 옵션 자동 144p270p360p480p720pHD1080pHD화질 전 화면 00:0000:0600:0900:12광고 정보를 더 보초 후, SKIP초 후 재생 SKIP광고 후에 이어집니다.SNS공유 소스 코드 Band Twitter Facebook Blog CafeURL주소 카피 HTML소스 544x306740x416936x5261280x720카피 Flash음성 지원으로 Object코드를 확산시키는 기능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도움말 플레이어 URL복사 레이어 감고 토지 완결상 토지 완결 상을 받고 여러분 기꺼이 주셔서 저도 무척 기뻤어요^^결말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까지만 끝냈을 거라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꾸벅꾸벅.^^[ㅅㅅ님의 독서 기록]1.”토지 완독 성공”의 아이우에 오 글짓기로,”감상·평토-토지 20권을 읽고-“이 1년을 되돌아보게 된다. 1권 읽었을 때의 막연한 마음과 설렘…”(웃음)완독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독서한 끝에 토지 20권의 완독을 성공시켰다. 쓸쓸한 기분이 크다. 동시-공동체 의식을 강하게 느낀 토지의 모임이었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읽고 행복합니다.^^2. 밑줄을 친 구, 이 불구의 몸은 나를 겸허하게 하여 표보다 속이 그립고 공허했습니다. 모든 것과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 결국 나는 물과 함께 살게 된다, 그리움, 슬픔, 기쁨까지 그 결에 위탁한 것입니다. p963. 마지막이 아쉬웠던 인물의 이야기가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꿔주고 싶은가?길산과 서희길산이 서희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4. 땅 완독한 소감, 생각지도 못했던 땅이었지만 기회가 되어 완독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땅을 통해 백정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다.토지 완독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ㅎㅅ님의 독서기록]1.”토지 완독 성공”의 아이우에 오 글짓기로,”감상””토지의 책을 읽기 시작한 때가 그 전 같지만”땅을 완제-완전히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매 회독-독려하고 주신 토지의 멤버의 덕분에 20권을 읽을 수 있습니다!이공계는 나를 이끌어 준 토지의 멤버에 돌리고 싶습니다!아이 러브 유 2. 밑줄을 친 한절, 큰일 하나 끝내면 슬픔이 생길 것 같다.인연이 끊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떠나야 하니까요.p943. 끝이 아쉬운 인사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꾸고 싶은?사실 아쉬운 인물은 없었습니다.마지막이라서 그런가…책을 읽고 있으니 이제 해피 엔딩은 못 받서 그런지. 길 위의 내용이 나오기를 바랐으나 나오지 않고 그 부분이 좀 서운했어요. 4. 땅을 완전히 읽은 소감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20권을 읽는 날이 오다니!나에게 소설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없었는데 읽을 수 있게 기회와 용기를 준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땅을 통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양하게 가질 수 있고 정말 뜻 깊었고 또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현재를 있을 수 있게 해준 조상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겨납니다.[ㅎㅁ님의 독서기록]1.”토지 완독 성공”의 아이우에 오 작문에서 감상,”평토-종이”20권 읽기를 마치고 과거 1년의 시간도 함께 돌아보게 된다.완전히 읽지 않을 듯한 순간이 있기도 했지만 독립까지 봐서 감격입니다.성공할 때까지 도움을 준 회원들, 정말 고마웠어. 함께 볼수 없어 아쉽지만 우리 또 다른 추억으로 함께 지냅시다. 2. 밑줄을 친 문구”살기에는 모두가 각각지만 성공한 삶이란 누구에게나 그것은 부질없는 희망에 불과합니다”3. 끝이 아쉬운 인사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꾸고 싶은?길 선과 소희의 감정이 해소되고 소희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었던 4. 땅 완독한 감상, 땅을 읽고 완독 줄은 몰랐는데, 인생의 버킷 리스트 하나 끝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 소설만 생각한 토지였는데 순간 순간 삶에 대한 깨달음도 함께 얻어 준 부분도 많아 뭔가 잘 된 느낌이에요. 토지 20권과 동시에 준 회원들, 항상 기억에 남을 겁니다.온라인 독서회 6명[미진 씨의 독서 기록]1. 토지 완독 성공의 아이우에 오 글짓기로,”감상””토지 완독”다는 꿈같은 먼 얘기였습니다.지-지금 돌이켜보면 처음 결심하기가 힘들었죠.완독이라는 단어가 엄청난 보람을 선물로 주는군요.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 소설 『 토지 』가 고맙습니다.성실하게 독서 습관도 생겼습니다.공통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는데 함께 책을 읽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2. 밑줄을 친 문구” 힘내세요.좋은 일 나쁜 짓을 교대하면서 오는 거니까”3. 끝이 아쉬운 인사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꾸고 싶은?없습니다. 그 동안 이렇게 저렇게 결말을 상상하고 봤지만 아쉬움이 남으면 남은 채 그도 곧 인생이다. 하는 생각으로 결론이 나왔어요^^4. 땅 완결한 소감 1년 이상 동안 행복한 책을 읽었습니다. 몇 차례 강조하지만 혼자라면 쉽게 읽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생기고 다른 대하 소설의 검색도 좀 하고 본 것은 비밀로 하지 않겠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HADA 독서 기록]1.”토지 완독 성공”의 아이우에 오 글짓기로,”감상””토지”의 결말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거나 했습니다.과거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완전한 만족을 주는 결말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독자에게 상상의 여지를 주겠다는 작가의 의도가 성공적이라고 해야 할까요?^^땅이 주는 인간 사이의 공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보겠습니다. 2. 밑줄을 친 절,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모두 사람은 완벽하잖아. 남의 인생과 같은 인생을 살지도 못하고. 불행하다 행복하다는 그 말도 실상은 애매하기 짝이 없다.3. 마지막이 아쉬웠던 인물의 이야기가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꿔주고 싶은가?영광이 양현이에게 용기를 내어 돌아오는 분에게 이야기를 펼쳐주고 싶습니다. 4. 땅을 다 읽은 소감, 죽기 전에 꼭 읽고 싶은 책 목록 중 1위였던 박경리 땅을 다 읽다니 너무 기뻐요.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준 책입니다! 재독의 기쁨도 맛보려고 합니다![메건 씨의 독서 기록]1.”토지 완독 성공”의 아이우에 오 작문에서 감상,”평토-토지 20권”의 완독이 끝났다. 지-지금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꽉 차서 좋네.내가 과연 완독 수 있겠느냐고 생각했지만, 독본의 독서를 성공리에 끝냈다. 마코토-성실하게 함께 하셔서 토크 룸들에게 감사하고 많이 배웠다. 땅을 읽으면서 역사 공부도 많이 한 거 같아 가슴이 벅차다. 2. 밑줄을 친 구 인생이란 덫에 걸린 짐승 같은 것, 결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것3. 끝이 아쉬운 인사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꾸고 싶은?나는 양효은의 사랑을 이루고 싶었는데, 책을 끝까지 읽어 보니 이렇게 끝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박·쿄은리 작가님이구나라고 생각했다.4. 땅 완결의 소감이다.당신에게 우선 토지 독서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은 반드시 살면서 한번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독서회를 만들어 주셔서 함께여서 완독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어제 저녁에 마술을 보면”아…” 이렇게 끝난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고 쵸엥 학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저는 50대에 다시 읽어 보다는 혼자 마음 속에서 맹세했습니다.[인생 그리는 님의 독서 기록]1. ‘토지완독성공’의 4행시로 ‘감상, 평화, 땅’을 드디어 완독했다. 지-지난 20번의 숙제에 완전한 참석은 못했지만 ㅜ 독서모임을 시작한 건성-성공적인 선택이었고 여러분과 함께-공부하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이 모임에 감사한다. 2. 밑줄 친 구절, 오히려 그는 사람 마음의 덧없음을 슬퍼하고 있었다.망각이란 것이 얼마나 무자비한 것인지를 그는 새삼 깨닫는다는 것이다.3. 끝이 아쉬운 인사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꾸고 싶은?마지막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다양한 인물의 인생은 해방 후에도 계속되었을 것이고…그들은 또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다만 20권에 등장한 독 중의 마지막 모습은 좀 아쉽고 안타까웠다. 좋은 집에서 사랑 받고 자란 만큼 양효은의 인생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없었나 4. 땅을 완독한 소감 3주일에 1권씩 60주가 긴 듯했으나 벌써 20권이다. 모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섭섭하다. 모두 베끼기 어려운 감탄을 자아내문구와 표현이 많고 역사 책에서만 배운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깊이 느꼈다. 그리고 다시 읽어 보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회원들에 감사하고 회장의 하다 씨에게 특히 감사합니다.[네피스토 님의 독서 기록]1. 토지 완독 성공의 3행시로 감상평지를 다 읽었다.지난 시간에 함께했던 이야기들이 마음속에 흐르는 완벽한 문장 속에서 정말 행복했다. 독서만이 주어지는 깊이와 기쁨을 다시 한번 느꼈다.성숙한 영혼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공을 들인다면 매일 좋아질 것이다! 2. 밑줄 친 구절 간절하게 갈망했던 것, 그것은 진실과 아름다움에 대한 그것이었다.3. 끝이 아쉬운 인사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꾸고 싶은?활짝 열린 결말이라(웃음)결론이 나오지 못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모두 해피 엔딩으로 끝나고 싶은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모두 잘 지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유일하게 결말을 바꿀 수 있다면 독립 후 오가타가 인 시루와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 4. 땅을 읽은 감상과-마침내 읽는구나. 완전히 잘 읽었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읽는구나. 대학 1학년 때 교수가 “대하 소설을 읽으면 시선의 깊이가 바뀐다” 하지만 왜 그런 말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애. 그래도 나의 시선은 그렇게 깊은 것 같지는 않으나 제 아무리 대하 소설이라도 1권부터 1페이지씩 꼼꼼히 읽어 가면 다 읽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나하나 읽어 나갈 용기가 다시 태어났다.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라떼 님의 독서 기록]1.”토지 완독 성공”의 아이우에 오 작문에서 감상,”토지-종이”를 읽기 시작했으나 마지막 책장을 내렸다. 지금까지 숙제를 빼먹기도 했다, 겨우 시간에 읽은 날이 많았지만 완독을 해낸 뒤 아무튼 가슴이 벅차다.독서를 하는 동안 함께 분노, 함께 슬퍼하며 때에는 세련된 통찰에 감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성실하게 모임을 이끌고 함께 하신 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시간을 거슬러서 공간을 넘어 토지와 함께 많은 시간을 지내는 동안 책과 여러분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2. 밑줄을 친 아홉절 삼라만상, 억 구조 창출의 생명이 있는 것은 그 모두가 시간과 장소, 혹은 공간이라는 엄연한 십자가 밑에서 만나고 헤어지면서 환희와 비애를 밟고 지나가는 것이다.3. 끝이 아쉬운 인사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결말을 바꾸고 싶은?없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인생이 있고 그것을 행복하다, 불행하다고 할 수 없다는 문구처럼 모두 자신의 인생을 잘 살고 싶습니다.4. 땅을 읽은 감상, 드디어 오늘이 왔네요. 위험한 순간도 도중이었지만, 마침내 이곳에 왔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마음 속의 위시 리스트이었지만, 시작하지 못한 땅을 여러분을 만난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읽는 동안 계속 박·쿄은리 선생님의 차갑고 세련된 철학과 시각에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아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땅을 읽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완독을 축하합니다』!!! 다음 달에는 <박경리의 말>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