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위를 돌아보고 연예인과 함께 아이들을 찾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TV조선 <나눔의 기적>
가정의 달을 맞아 총 4부작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송일정> 1부 : 5월 13일(수) 오후 8시 ~ 9시 2부 : 5월 20일(수) 오후 8시 ~ 9시 3부 : 5월 27일(수) 오후 8시 ~ 9시 4부 : 6월 3일(수) 오후 8시 ~ 9시
TV조선 <나눔의 기적> 제1부에서는 국민적 효녀 가수 ‘현숙’ 님, 마음을 울리는 가수 ‘진선’ 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소외된 아이들을 찾아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고,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과 가수 현숙 씨와 진선 씨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승연과 가족에게 웃음을 선물한 가수 현숙
7살. 한창 놀기에도 맘껏 놀지 못하는 승연이를 위해서 가수 현숙 씨가 승연 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승연이는 태어날 때부터 중증 복합면역결핍증*을 앓고 있습니다*중증복합면역결핍증은 선천성 증후군의 일종
숨을 쉬려면 캐뮬러를 꽂고 하루 2030회 가래를 없애야 호흡이 가능한 순영이.
면역력이 낮아 감기에 걸리거나 하면 오랜 시간 중환자실에서 지내야 합니다.
연상의 아버지는 농사로 병원비를 벌어 보시겠지만 감당할 수 없는 비용으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작은 관에 의지해 숨쉬는 승연이 그리고 승연이를 지켜보는 가족들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현숙의 인터뷰 중 – 현숙 씨는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위생적으로 캐뉴러를 관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턱받이를 선물했습니다.
또한 승연이와 언니를 돌보느라 농사에 집중하지 못하는 부모님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은혜에 온기를 전한 가수 진선
진선 씨의 발길이 향한 곳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우네네네입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란 은혜는 위암으로 아픈 할머니를 돌보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대장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언니는 은아에게 시한부 사실을 숨긴 채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치료를 받고 있어요.
언제 남겨질지 모르는 이은은 병든 할머니와 누나가 부모님처럼 자기 곁을 떠나지 않을까 마음이 불안합니다.이런 은혜를 생각하면 할머니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어려운 환경에서도 은혜가 지닌 지혜와 인내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항상 웃음만 있길 바라며 살자.모두 파이팅!-가수 진선 인터뷰 중-은혜의 가족을 위해 불쑥 찾아온 진선 씨는 은혜와 언니의 아픔에 공감과 위로, 응원의 말을 전했다.
5월 13일 수요일 오후 8시.가수 현숙 씨와 진선 씨의 따뜻한 나눔,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TV조선 <나눔의 기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아이들, 아이들이 계속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조선 나눔의 기적 1부를 기대하세요!▼▼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선물하는 ▼▼
글 : 미디어팀 일률관 편집 : 커뮤니케이션팀 홍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