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결과 (간,고지혈증,A형간염항체유무검사,호르몬검사) -> ALT,LDL수치가 높아 치료필요 (울음)

지난해 국가건강검진 때 간, 고지혈증, 당뇨병 수치가 조금 높게 나왔기 때문에 재검 후 고지혈증 약을 먹기 시작한다.4개월 그렇게 먹고나서 또 혈액검사..당뇨병수치는 조금 내려가고 ALT, LDL수치도 내려가고.. 약기운 때문일지도 모르니까.. 그 후 2개월 동안 고지혈증 약을 안 먹고 있다가 다시 혈액검사.. 이때 결과를 보고 결정하자고..

이런 검사 중 A형간염 항체가 없는 것을 발견. 1, 2차 접종…

2차 접종 후 2개월 후 항체가 생겼는지, 피검사 시 고지혈증 등을 함께 재검사하기로 하고,

지난주 2일(금) 집 근처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간, 고지혈증, A형 간염 항체 가부기에 갱년기. 폐경기가 된 것 같아서 호르몬 검사까지…

피를 빼고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네요.^^;;(잇님들도 이제 나이가 많으니까..한번쯤은 미리 체크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검사결과 메일로 받기를 신청해놓고..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등 필요하면 그때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지난 수요일 피검사 결과 메일이 왔습니다.오늘(9월12일) 우연히 받아놓고 확인하지 못한 메일.. 주로 광고나 안전문자. 삭제하는 것을 발견!

오늘 온 줄 알았는데 지난주 수요일에 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결과는 좋지 않네요.(´;ω; ))

작년 후반에서 올해…급격하게 늘었다..정말 눈에 띄게 허리둘레, 배둘레, 복부비만…심각해졌거든요.체중이 불어나 배 주변 비만이 되었지만, 1년간에…건강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도 먹는 것을 줄일 수 없고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왜 그렇게 먹고 싶어 하는지. 배달시켜 먹고 또 먹으니까 더 나빠졌어.

A형간염 항체는 생성되고 여성호르몬 수치도 정상..

문제되는 간,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ㅜ 약물치료 필요

네~ 고지혈증 약이제 평생 먹어야 돼요.

검사한 내과는 오늘까지 추석연휴 내일 13일부터 정상진료인가.. 내일은 사람이 많을것 같고 금요일쯤 갈까.. 아까 처방받은 고지혈증 약이 조금 남았으니까 오늘부터 그거 가져가.

민기적.. 축 늘어져 있는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꾸준한 운동.오늘 오후에 걸어서..인스턴트,탄산을 먹지말고 야채등 늘려야하는 식단…게으름,귀찮음에 뒷전이었는데 좀 신경써야 한다는…

◈ ALT 주로 간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간세포가 손상될 경우 농도 증가→급성, 만성감염,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간암, 지방간, 간경화 등으로 간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 간 기능 저하 시 나타나는 증상 : –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복통 등의 증상 – 황달 증상,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

▶ 간 기능 저하 요인 : 과로, 폭음, 폭식, 영양 불균형 등

네이버 자료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기 때문에 70% 이상 손상돼도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고 나타나도 피로감, 황달, 식욕저하, 소변색 이상, 근육통 등 일상생활에서 큰 지장이 없는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 간이 손상됐는지 인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 피로감, 근육통 등 요즘 나의 일상생활화되고 있다…황달..요즘 나의 얼굴,손발등 색이 빠진건 있고..식욕저하시켜라..울퉁불퉁..어떤날은 먹기 싫어서 어떤날은 먹고싶어서 ^^;;

1년 1년 더 잦아진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활하고 있을까?(´;ω; ))

간 수치가 높으면 이미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 방치하면 간염이 지속되고 간세포 섬유화(장기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가 진행돼 간경화까지 동반돼 수명을 단축시키는 간부전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 안일하게 생활하는 나의 생활 습관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울음)

식단조절, 운동병행!!

◈ 콜레스테롤(HDL)-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일종-혈관벽이 찢어지기 전에 예방하는 역할,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존하는 역할-콜레스테롤이 부족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빈형이 생기거나 동맥경화증이 생길 수 있다.

⊙ 중성지방: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순환 문제가 생기거나 심혈관과 관련된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 나쁜 콜레스테롤(LDL)-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으면 혈관 벽이 좁아지고 협착 증상이 발생하거나 막히는 동맥경화 등이 발생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려면…-탄수화물, 가공식품 줄이기/식이요법/운동 꾸준히

주의) 생선계란, 메추리알, 마요네즈, 기름 많은 육류 소갈비, 돼지갈비, 삼겹살, 중식, 아이스크림 등을 많이 포함한 네이버 자료참고

◈ 고지혈증-우리 몸의 혈액 중 지질성분(콜레스테롤 등) 함량이 정상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동맥경화증, 허혈성 심장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동맥경화 : 동맥벽에 지방이 축적되어 동맥의 내경이 좁아지고 따라서 피의 흐름을 방해하는 상태를 말한다 – 흡연, 고혈압, 운동부족,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스트레스 등의 위험인자

=>식생활 관리, 꾸준한 운동 필요…수용성 식이섬유 많이 섭취. 장내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수용성 식이섬유는 렌즈콩, 검은콩, 비트, 브로콜리, 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 중성지방이 늘어나는 데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 설탕 등을 멀리할 필요가 있다.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 단순 당분 피함 : 콜라, 주스, 아이스크림, 과자 등 –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섭취 : 현미, 통밀빵 등 통밀음식 – 식이섬유 풍부하게 섭취 : 콩, 곡물을 적당하게, 채소 해조류 많이 – 불포화지방산 섭취 : 아몬드, 땅콩, 후두, 들기름 등 – 저지방음식 : 우유, 두유, 요구르트 저지방으로 – 포화지방 줄임 : 육류유분, 껍질, 야자유 등을 피함 – 트랜스지방 섭취 철물 : 초콜릿, 초콜릿 등.. – 오메가3 섭취 : 중성지질 낮추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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