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민디입니다! 올해는 연말 느낌을 제대로 내고 싶어서 매일 어드벤트 캘린더도 열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듣는 것 같아요. 운전할 때는 그렇게 싫었던 눈이 요즘은 왜 이렇게 기쁜지 마른 일상 속에서 감성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소소하게 저를 위한 선물(?)을 하나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자아이 손목시계 브랜드에서 사랑스러운 아이를 데려왔어요. 연말 선물 추천해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비아버튼 벨그레이브 카네이션 골드 팔찌 워치 (품번 24000003 | 가격 248,000원)

페미닌과 영롱하게 혼자 다 만들어 먹는 사랑스러운 올리비아 버튼 시계를 살펴봤습니다. 예전에 백화점이나 면세점이나 매장에서 구경하고 예뻐서 ‘갖고 싶다’고 몇 번이나 외치던 브랜드인데 결국 제 손에 넣고 말았습니다.
올리비아 버튼은 2012년 영국에서 탄생한 액세서리와 시계 브랜드입니다. 리사 베넷, 젬마 페닝이라는 두 명의 여성 디자이너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여 총 27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전 세계에 약 13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버튼에는 두 디자이너의 열정과 사랑스러움, 우아함이 담겨 있습니다. 소호의 자유분방함과 브릭 레인마켓의 빈티지함, 그리고 코벤트 가든의 여유까지 런던의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꿀벌, 꽃, 동물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사랑스러운 디테일과 프린팅, 다양한 컬러의 조합은 많은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합니다.
벨그레이브 컬렉션은 클래식한 라운드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에 반짝이는 크리스탈 디테일이 더해져 화려한 조명 아래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여성 손목시계입니다. 사진보다 실물로 봐야 깡패라는 거!

은은한 반짝임은 황홀한 무드를 더욱 극대화했으며 선레이 다이얼 위에는 사랑스러운 올리비아 버튼 로즈 골드 컬러의 시그니처 BEE 모티브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매장에서 구경했을 때 벌 모양이 정말 인상 깊더라구요.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가 꽤 사랑스러워요.이번 홀리데이 시즌 올리비아 버튼이 새롭게 선보일 카네이션 골드 컬러의 벨그레이브 워치는 특히 FW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카네이션 골드는 휴가철에 착용하면 따뜻해 보이고 실버는 여름에 착용하면 시원해 보이면 좋겠어요. 두가지 컬러로 보실 수 있는 벨그레이브워치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손목 사이즈 조절은 구입 후 A/S를 맡기거나 가까운 시계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도구를 가지고 계신 분은 집에서 셀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클래식한 디자인에 반짝이는 크리스털 디테일을 더해 화사한 무드가 돋보여 이번 시즌 착용에 제격이었습니다. 저는 베이지 옷을 자주 입는데 베이지와 카네이션 골드 조합이 너무 멋져요?카네이션 골드컬러가 피부톤에 딱 맞습니다. 여기에 다각도로 반짝이는 다이얼판과 반짝이는 크리스탈은 은은한 포인트를 줍니다! 실물 포스가 다 들어가지 않아서 아쉬울 뿐이지휴가철 활용하기 좋은 우아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여성 손목시계 브랜드 올리비아 버튼 시계를 소개하며 연말 선물을 추천해봤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전달해도 될 것 같고, 저처럼 올 한 해 수고했다는 의미로 저에게 선물로 준비해도 될 것 같습니다. 패션 큐레이티드 레이블 561에 공식 입점 소식을 전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OLIVIABURTON 22F / WNEW COLLECTION 발매 로맨틱 런던 워치 & 쥬얼리 올리비아 BURTONbit.ly이 게시물은 브랜드로부터 원고료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이 게시물은 브랜드로부터 원고료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