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오션뷰 펜션 생각속의 집 장목점 301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팬더입니다.오늘 포스팅에서는 #거제 오션뷰펜션 #생각속의 집 장목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올라가는 길에 찍고 라벤더동이 나왔는데 우리는 생각중인 집 장목점에서 가장 뷰가 예쁘다는 자스민동 301호에 들어갔어요.(웃음)

주차장도 텅텅 비어서 인기 펜션인데 거제도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렇게 즐길 수 있다니 고맙다.(웃음)

주차장 안에서 봐도 바로 바다가 보이네요. 주차하고 주차장 내부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숙소에서 조리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소스가 1층 계단에 비치되어 있네요. 방에 하나씩 놓아주면…(웃음)

3층에 도착하면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는 공용공간이고 301호는 사진 오른쪽 문으로 들어갑니다.우리는 거제 오션뷰 펜션을 완전히 즐기기 위해 편의점 도시락과 컵라면을 가지고 왔습니다. 밖에서 먹거나 숙소에서 조리하는 시간에 오션뷰를 다시 보려고 합니다.

짜잔! 301호 전용공간 ww 전용공간이라는 이름만 봐도 여유롭고 좋다.

프리뷰에서 거제 오션뷰 펜션의 느낌을 살짝 보여준 뒤 저 웅장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식탁과 바비큐 그릴을 봐라.시간이 없어서 못 만들어 먹는데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그럼 기다리던 숙소 뷰 보러 가볼게요.잉그

후미… 예쁜 거… 정말 큰 오션뷰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광고에 광각이라 널리 나온 게 아닌가 의심했는데 인스타 사진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어딜 봐도 망대해 느낌.

평생 볼 파란색은 다 본 것 같네요.

유리로 된 거라서 역광으로 어둡게 나와서 실제 느낌으로 보정을 해봤어요.실제로는 밝고 이런 느낌이에요.

먼 곳의 경치도 미칠 지경이다

깨끗한 풍경에 발을 걸다.유리벽을 등지고 바라보면 숙소 전체는 이런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가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왼쪽에는 2인용 아일랜드 테이블과 주방이 있습니다.베란다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수도 있어요.밖에 베란다 풍경이 정말 예술이에요.거제 오션뷰 펜션 침실 사진만 보고 왔는데 베란다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시간만 있으면 무조건 바베큐 추가인데 ㅜ네이버예약에 나온 예약정보를 참고해주세요.테라스 바베큐는 그릴 대여, 현장결제 2만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특히 저는 스파를 무척 기대해 왔는데 아마 물탱크 용량 때문에 뜨거운 물을 받는 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스파 욕조가 너무 커서 물을 받는 데도 꽤 걸리거든요. 그래서 1회 사용 제한이 있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화장실은 작습니다.욕조는 밖에 스파시설로 나와있어 화장실에는 간단한 샤워시설이 어느정도숙소에서 바로 아래를 바라보면 사람까지 보이는데 301호가 거제 오션뷰 펜션룸 중 다행히 가장 높은 지대라서 수평으로 바라보면 바다만 보이고 신비로운 느낌이 들거든요.안에 간단한 조리기구가 있습니다. 아마 바비큐를 위한 용도일 거야?인덕션, 전자레인지도 있기 때문에 가져온 음식을 데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밥솥 전기주전자도 있다.냉온정수기도 있어 컵라면을 금방 끓일 수 있었다.냉장고도 있어서 다음날 음식까지 보관해놨어요.옆에 캐리어 푼 거 모른 척하세요.멋진 거제 오션뷰 펜션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 가방은 주방 구석에 넣어두었습니다.ㅎㅎㅎTV도 있지만 오션뷰를 감상하기위해 틀지않아 ㅋㅋ 밤에 깜깜해서 바다가 안보일때쯤 틀어봤어요.넷플릭스는 안될 것 같아?그냥 찍어보다헤어드라이기가 완비되어 있습니다침대는 호텔 이불을 따라 한 것 같은데 얇아서 호텔 이불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여기 온 이유가 이불 같은 게 아니니까 가볍게 패스.오전에 나가서 즐기는 #거제펜션 일출이 너무 멋있는데 아직 추워…아침해와 함께 먹는 편의점 도시락 ㅋㅋㅋ하지만 바다를 앞에 둔 12첩 반상이라 호텔 부럽지 않다.예쁘다. 나 말고…밥도 많이 먹었는데 기다리던 스파를 해볼까요?사진에 욕조 밑으로 물이 새는 것이 보이나요? 뭔지 모르겠는데 밸브를 열어놨는지 물이 처음에 새서 당황했어요. 사장님이 보시면 수리 부탁드려요. 다행히 바닥을 닦고 욕조에 이것저것 닫아보니 더 이상 나오지 않았어요.하지만 그 사건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눈물), 제가 러시 인터갤럭틱 버스범을 과감히 가져갔어요. 한번도 안해본 입욕제인데 ㅜㅜ 근데 아까 밸브 조절하다가 밑에 하수구 뚫렸는지 인터갤럭틱 풀었던 물이 다 빠져버렸어.. 거의 욕조 반이나 물을 채웠는데..위에 거품 얼룩이 없어질 때까지 안 보여서 몰랐어요.왜 오래 받으셨어요?덕분에 멘붕이 와서 황급히 밸브를 잠그고 물을 다시 받기 시작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스파 1번으로 제한돼 있잖아요. 그래서 물이 안 나올까 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 (´;ω;`)다행히 반신욕할 정도로 돈이 차서 스파가 생겼는데 제 인터갈릭 입욕제는 그렇게 몸을 담글 수 없어 이별을 고했습니다.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제공하는 입욕제만 사용가능하다고…사장님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나도 숙소에서 제공하는 것만 써야 하지 않을까?라고 벽에 설명서가 없나 봤는데 그런 말을 못찾아서 (울음)해도 될것 같아서 러쉬를 풀었는데 (사실상 못썼는데 ㅜㅜ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보니 안되셨군요?… 여러분 참고해주세요.입욕제 없는 하얀 물이지만 거품 스파가 있고 눈앞에 오션뷰가 있으니 내 기쁨을 앗아갈 자는 누구인가.괜히 네일 자랑 ㅋㅋ 반신욕 원래 오래 못하는데 네일 찍고 풍경 찍고 스파하는 나 찍어달라고 하고 시간이 훌쩍 지나 어느새 얼굴에 땀이 비가 오듯..ㅎㅎㅎ영상으로 분위기를 봐주세요.신선한 놀이가 따로 없구나~~거품놀이정말 힐링이었던 거제 오션뷰 스파펜션 사고속의 집 장목점!오션뷰펜션은 아침에 눈뽕이라고 하는데 저는 원래 일찍 일어나기도 하고 설레서 잠을 못 자서 새벽에 일어나서 언제 밝아질까 오히려 일어나서 기다렸어요. (웃음)하룻밤이라는 짧은 시간 머물렀지만 기대만큼 좋았던 거제 오션뷰펜션 생각속의 집 장목점거제 오션뷰 펜션을 찾으시는 분들께 가성비 좋은 오션뷰 숙소로 적극 추천드려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