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콧김을 넣으러 동학사 카페 나들이!에어썬을 먼저 갔는데 역시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엄청 넓은데 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는 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왔어.온상재. 숙박과 함께 운영하는 카페 같은데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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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목재카페&브런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119 밀목재카페&브런치
밀목재카페&브런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119 밀목재카페&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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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목재카페&브런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119 밀목재카페&브런치
밀목재 본관?카페 가는 길에 있는 작은 방은 숙박시설인 것 같아!늦은 오후가 되자 사람들이 많이 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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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카페의 밀 목재 메뉴는 역시 가격이 비싼 편. 도심에 비해서 깨끗한 공기와 뷰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은데 그래도 HOT와 ICE의 가격 차이가 오백원이라니…천원도 아니고 이건 아쉬웠다.아 음료를 시키면 계란말이가 따라오는데 그 가격이 포함된건가봐!
이곳은 1층 특유의 한방냄새(대추차, 쌍화차)향이 나고 장작냄새도 한번 나서 그런지 옛날 생각이 났어요 🙂 2층은 신발을 벗어야 들어갈 수 있는데

선뷰
그리고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은 장소에 옵니다. 그렇게 아늑한???(하지만 조금 답답한) 다락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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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넓은 곳이 좋아요.오빠랑 흔들의자 좌석이 있는 곳이고 여러분 여기가 명당이에요.밖에 테라스에 사람이 있는데 두분이서 너무 좋다고??대추차와 카페라떼, 그리고 구운 달걀의 옛 흔적과 마찬가지로 대추차는 과육을 우려낸 진한 차.대추수 너노달 맛있으니까 추천!라떼는 그대로같이 나온 계란은 순식간에 알죠? ㅋㅋ저희 자리 옆에는 마당 통로가 있는데 안 나오고 문으로 봐도 그림 액자 같은 느낌.여기는 우리 자리 앞 테라스.날씨가 조금 우울하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쌍뷰우리에 막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많아졌다.어른이 조금 많은 편이고 가족? 꽤 좋은 곳이야~완전히 힐링되는 시간이었던 동학사 카페밀 목재 세련된 현대식 건물 카페는 아니지만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