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이 지나고 4월로 개에게 모기로부터 지켜줘야 할 계절이 왔으니 곧 심장사상충을 준비해야 합니다.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종류에는 바르는 약이 있고 먹는 약이 있는데 둘리는 작년처럼 먹는 약, 강아지 하트가드를 선택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약이든 적용하기 전에는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검사를 해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약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해야 하니까요.둘리도 작년처럼 채혈을 하고 심장사상충 검사를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둘 다 컸으니까 얌전히 기다릴게요. 개의 심장사상충 모기로부터 감염되는 기생충 폐동맥 또는 심장우심방에 주로 기생합니다.모기를 통해 개의 몸에 들어온 미세필라리아는 5~6개월 후 심장사상충으로 자랍니다. 초기에는 보이지 않고 중후반부터 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각한 상황이 왔을 때는 외과적 수술을 통해 심장사상충을 적출해야 할 정도로 위험한 감염병인 만큼 예방을 잘 해야 합니다.
둘리 심장사상충 검사 결과는 다행히 단 1열! 음성이었습니다.선생님이 좀 더 자세히 봐주시니 도말검사까지 해주셨어요. 정말 고마운 분!
하트가드 그리고 받아온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종류 중에 먹는 약 하트가드 예전에는 모기도 무섭지만 약도 무서워서 먹여야 하나 고민도 많았는데요.지금은 환경 문제도 심하고 모기도 많아져서 여러 가지 약이 독이 될까봐 걱정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쉬운 강아지 사연도 들려서 정말 아쉽습니다.
HEARTGARD 둘리는 강아지 하트가드 간식처럼 잘 먹어주기 때문에 약을 먹이기에 매우 편합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아주 잘먹는 코카스파니엘두리. 약을 이렇게 잘먹으니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심장사상충제의 종류를 바르는 것과 먹는 것이 보호자에 따라 다릅니다.나는 먹는 약을 좋아해서 강아지 하트가드를 골랐는데 어떤 종류를 고르든 봄부터 겨울 전까지는 꼭 심장사상충약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