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갈남항 / 맹방해수욕장 / 삼척해안

2박 3일 강원도 여행 – 삼척 정말 오랜만에 오는 강원도 바다여행~ 삼척에서 시작해서 동해/강릉/속초 방향으로 여행을 했다.

2박 3일 강원도 여행 – 삼척 정말 오랜만에 오는 강원도 바다여행~ 삼척에서 시작해서 동해/강릉/속초 방향으로 여행을 했다.

횡성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토요일 아침이 아닌 새벽에 집에서 출발!!어두웠던 하늘이 조금씩 밝아온다.

여름이었다면 이미 눈부신 태양을 마주보고 이동했겠지만 겨울이라 해가 늦게 뜨니 이렇게 강원도로 가는 길에 일출을 보면서 갈 수 있어서 좋았다.(삼척~속초 해안선은 전날 밤부터 흐린 날씨여서 일출을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횡성휴게소에 도착하니 해가 훤히 잘 보이기 시작했다^^ 국밥이랑 미역국으로 아침밥 챙겨먹고~

대관령부터 구름 잔뜩 낀 날씨가 시작되니 푸른 하늘 마음껏 구경하자~^^

삼척으로 갈수록 구름이 많아지는 중~~~

대관령 전망대에 잠시 정차해서 주변 풍경사진찍고~ 다시 출발~!!

삼척 방향 동해휴게소에 들러 잠시 쉰다~새벽 일찍 일어나거나 횡성휴게소에서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 근처에 도착하니 조금 졸리기 시작했다.차에서 조금만 조심해~ 일어나서 커피한잔 하기로~

유리창으로 파란 바다 보면서 커피마시기 딱 좋았는데 날씨가 좀 아쉬워~

아메리카노랑 커피빵 사 먹었는데 생각보다 커피빵이 맛있었어. 커피 만두 같은 느낌~

휴게소에서 나와 삼척으로 향하는 길은 아직 가을 느낌이 난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을 상상했지만 날이 좋은지 아직 단풍이 지지 않은 곳도 많았다.

첫 번째 여행지. 갈남항의 바다빛이 예쁘고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기암괴석들이 펼쳐진 풍경이 너무 멋져서 강원도 여행하면 꼭 와야해!! 삼척여행가면꼭와야지!!라고지도에오래전부터보존되어있던장소였다.

방파제 안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방파제 쪽으로 걸어가는 길.조업을 마친 어선 앞에 직원 몇 명이 모여 생선 손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방파제 옆 해변 쪽으로 오자 더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흐리지만 푸른 바다와 뾰족한 울퉁불퉁한 다양한 기암괴석, 그리고 흰 물결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방파제 옆 해변 쪽으로 오자 더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흐리지만 푸른 바다와 뾰족한 울퉁불퉁한 다양한 기암괴석, 그리고 흰 물결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방파제 옆 해변 쪽으로 오자 더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흐리지만 푸른 바다와 뾰족한 울퉁불퉁한 다양한 기암괴석, 그리고 흰 물결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갈남항을 햇볕이 강한 맑은 날에 오고 싶었는데 흐린 날에도 바다빛이 너무 예뻤고, 이 흐린 날이 기암괴석과 너무 잘 어우러져 흐린 날 풍경도 정말 예쁘게 느껴졌다.해변 뒤에 예쁜 벽화도 구경하고~해변 뒤에 예쁜 벽화도 구경하고~바닷가 더 안쪽으로 들어서자 또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여기서 사진 찍으면서 “우와~ 여기 멋있네~~~”라는 말을 많이 한 것 같다.여기서 사진 찍으면서 “우와~ 여기 멋있네~~~”라는 말을 많이 한 것 같다.진짜 맑은 바닷물. 여름에 여기서 물놀이를 하면 정말 풍경이 예쁜 것 같아.진짜 맑은 바닷물. 여름에 여기서 물놀이를 하면 정말 풍경이 예쁜 것 같아.바닷가 구석구석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갈매기들 날아다니는거 구경도 하고~^^해변에 아무도 없어서 엄청 여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마음껏 바다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날씨가 좋으면 바로 옆에 있는 삼척 해상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는데 나중에 날씨가 좋을 때 삼척에 다시 오게 되면 그때 타기로 하고 바로 맹방해수욕장으로 향했다.바닷가 구석구석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갈매기들 날아다니는거 구경도 하고~^^해변에 아무도 없어서 엄청 여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마음껏 바다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날씨가 좋으면 바로 옆에 있는 삼척 해상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는데 나중에 날씨가 좋을 때 삼척에 다시 오게 되면 그때 타기로 하고 바로 맹방해수욕장으로 향했다.작년 BTS의 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로 알려져 알게 된 맹방해수욕장.맹방해수욕장 바로 옆 덕봉산. 여기서 바라보는 뷰도 이쁘다던데 나중에 다시 오기로~~덕봉산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BTS 포토존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다시 포토존 앞에 주차를 했더니 덕봉산으로 너무 많이 갔어요ㅎㅎ캬하~ 드디어 왔다. 맹방 해수욕장앞에서 찍고 조금 뒤에서 찍고 4:3 찍고 16:9에 찍고 흐흐흐흐 “어?」 햇빛이 살짝 뜨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찍어보고싶은데서 엄청 몇장 찍었어…BTS 글씨랑도 같이 사진찍는다~그 옆에 선베드 파라솔존~~뒤쪽 푸른바다의 배경이 아닌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선베드랑 파라솔 색감이 선명해서 사진에는 잘 나와서 다행이야~여기는 여러명 여행와서 한번에 선베드에 앉아서 사진찍으면 예쁠것같아~~여기는 여러명 여행와서 한번에 선베드에 앉아서 사진찍으면 예쁠것같아~~서핑보드존에서 사진을 찍다가 햇빛이 비쳐 파라솔존에 다시 와서 사진을 찍었다 흐흐흐흐서핑보드존에서 사진을 찍다가 햇빛이 비쳐 파라솔존에 다시 와서 사진을 찍었다 흐흐흐흐서핑보드 색상도 선명하고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와~서핑보드 색상도 선명하고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와~서핑보드 색상도 선명하고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와~서핑보드 옆에서도 사진찍고 의자에 올라가도 사진찍고 버터매트 펼쳐서 사진찍어~^^맹방해수욕장 BTS 앨범 재킷 촬영지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서핑보드 옆에서도 사진찍고 의자에 올라가도 사진찍고 버터매트 펼쳐서 사진찍어~^^맹방해수욕장 BTS 앨범 재킷 촬영지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원래 계획에는 없던 삼척해변. 갈남항. 맹방해수욕장에서 생각보다 여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놀다 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갔다.삼척해변역 근처에 미리 알아둔 식당에 갔는데 재료소진으로 마감&브레이크타임……또 알아둔 식당은 2시간 대기……그럼 바로 앞 삼척해변에 가면 식당 많겠구나~~하는 마음으로 왔더니^^맹방해수욕장에서는 무거운 구름이 많았는데 삼척해변에 도착하자 정말 맑은 하늘이 펼쳐지기 시작했다.아~ 좋아, 좋아 갈남항에서도, 맹방해수욕장에서도 바다를 봤는데 넓은 삼척해수욕장에서 제대로 물결치는 바다를 보니 더욱 예뻤다.아~ 좋아, 좋아 갈남항에서도, 맹방해수욕장에서도 바다를 봤는데 넓은 삼척해수욕장에서 제대로 물결치는 바다를 보니 더욱 예뻤다.삼척해수욕장은 처음인데 넓고 좋다~^^해변을 따라 이어진 식당들이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었고 운영하는 곳은 대기 시간이 길어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찾은 순두부 젤라또.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여기 있었어?^^해변을 따라 이어진 식당들이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었고 운영하는 곳은 대기 시간이 길어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찾은 순두부 젤라또.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여기 있었어?^^2층 매장에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느낌~^^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찼지만 바깥 자리에 다행히 자리가 생기자마자 앉았다.맛만 보려고 순두부젤라또랑 도넛을 하나씩 주문했는데 야외에서 먹었더니 추워서 젤라또는 하나만 주문하길 잘했다^^평소 도넛을 좋아하지 않지만 요기도넛은 맛있었어~~~^^젤라또 먹고 다시 주차장 가는 길에 바다 다시 보면서 걸어~ 바로 옆인데 동해시 주암 촛대바위 보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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