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드라마 tvN 출연자 정보
O’PENing –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연출 최동숙 출연 김남희, 박서진, 데니안, 김윤서 방송 2022, tvN
무사히 출산을 위한 전대미문 안전임신 프로젝트! 오프닝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매주 새로운 단막극을 선보이고 있는 tvN 오프닝 네 번째 작품은 바로 제목도 수상한 느낌이 감도는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다. 임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1%) 남성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분파 임산부의 순조로운 출산을 기원하기 위해 남편의 죽음을 감추게 되면서 벌어지는 전대미문의 ww 사건을 그리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이제 스토리를 딱 넣으면 뭔가 코믹 요소도 있을 것 같고, 여기에 감동 스푼이 듬뿍 들어있는 것 같고요! 걸스데이 박서진과 김남희 그리고 데니안과 김윤서가 출연진 이름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정보 등을 함께 확인해보자!
오프닝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정보 장르 : 코미디 휴먼 연출 : 최동숙 극본 : 임슬림 방송시간 : tvN 금요일 밤 12시 10분 몇 부작 : 1부작 출연자 : 김남희, 박서진, 데니안, 김윤서
오프닝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출연자
윤재영 캐스팅의 김남희, 34세(남), 디지털 장의사 클리너 대표대학에서 이름 대산 정자왕으로 통했던 그.정자 건강에 필요 이상 집착했기 때문이지만 할아버지와 단둘이 자라 나의 혈연 만들기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꿈꿨던 남자.현재 운영 중인 곳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그런데 이게 뭐지? 직진하면 되는데 갑자기 무정자증 선고에 패닉에 빠진 재영은 과거 냉동보관한 정자를 확인하러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유영주 캐스팅의 박서진 38세(여), 질풍노도 임산부 한때 미녀 배드민턴 선수였던 적이 있지만 한일전에서 공황장애로 기권 후 오해, 국민적 욕설을 다 듣고 잠적했다…이후 도미하듯 결혼한 지 어느덧 10년. 전환점을 만들려고 지긋지긋한 시험관 시술을 재시도, 이렇게 소식이 없던 아이가 단번에 찾아온 것이다!엄마 뱃속에 딱 붙어 있으래, 태명도 딱.남편과도 그렇게 푹신푹신해지길 기대하고…
유영주 캐스팅의 박서진 38세(여), 질풍노도 임산부 한때 미녀 배드민턴 선수였던 적이 있지만 한일전에서 공황장애로 기권 후 오해, 국민적 욕설을 다 듣고 잠적했다…이후 도미하듯 결혼한 지 어느덧 10년. 전환점을 만들려고 지긋지긋한 시험관 시술을 재시도, 이렇게 소식이 없던 아이가 단번에 찾아온 것이다!엄마 뱃속에 딱 붙어 있으래, 태명도 딱.남편과도 그렇게 푹신푹신해지길 기대하고…
오프닝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출연자
윤창범 캐스팅 데니안 42세(남), 원톱스터디 국어강사 영주의 남편이다.학원 실장과 불장난 같은 연애를 해왔는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갑자기 알아차린다.하지만 오늘 스타강사 윤창범이 있기 전까지 실장의 영향력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단숨에 관계 정리하기는 쉽지 않다.하아…잠시 머리가 아플것같은데…
서도연 캐스팅 김윤서 39세(여), 원톱스터디실장 윤창범이 이혼한다는 말을 믿었다.그런데 아내가 임신했대.그것도 계획 임신을…?순간 이성을 잃고 싸우고 창범을… 정말 의도치 않게 죽여버린다.힘들게 어떻게 올라왔는데, 지금의 자리를 지켜 자살인을 들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과연…
서도연 캐스팅 김윤서 39세(여), 원톱스터디실장 윤창범이 이혼한다는 말을 믿었다.그런데 아내가 임신했대.그것도 계획 임신을…?순간 이성을 잃고 싸우고 창범을… 정말 의도치 않게 죽여버린다.힘들게 어떻게 올라왔는데, 지금의 자리를 지켜 자살인을 들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과연…
사실 저는… 오프닝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정보를 보면서 김남희와 박서진이 부부인 줄 알았어! ^^;;; 예고 공식 영상도 얼핏 봤는데 두 사람이 나오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박서진과 데니안이 부부로 나선다고 한다. 박서진이 연기하는 ‘유영주’라는 인물이 조금 평범하지 않은 인물인 것 같은데, 그 상황에 맞는 감정선을 어떻게 연기할지 그런 부분이 궁금하다.
우선 김남희와 박서진의 궁합은 좋아 보인다. 김남희가 워낙 연기를 잘하는 편이라 기대도 되지만 예고나 공식 영상, 그리고 줄거리를 보면서 궁금했다. 남편도 아닌데 왜 그렇게 박서진을 챙겨줄까 하는… 그런데 사실 다 이유가 있었다. 그건 바로 정말 터무니없는 병원측 실수 때문인데… 정자가 바뀌는 바람에 한 부부가 재영(김남희)의 정자로 시험관 수술에 성공한 것이다. 어…! 재영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신의 정자를 보관해둔 상태였다. 세상에…!!
그러다 영주(박서진 분)의 남편에게 큰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재영은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사고는 발생했고, 내 아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를 놓아줄 수도 없으니까 계속 고뇌하면서 그렇게 영주 곁을 서성이게 되는데… 정말 꼬여도 많이 꼬였다고 할 수 있지만 어쨌든 너무 복잡한 심정을 묘사해야 하는 인물이라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워낙 연기를 잘하는 편이라 기대된다.남편으로 출연하는 데니안도 오프닝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쨌든 금요일 밤에 찾아올 tvN 단막극 드라마, 출연진의 면모만 봐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일단 줄거리를 보면서 그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했기에 본방사수에서 어떤 내용인지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지 직접 확인할 생각이다. 오늘은 짧게 드라마 정보에 대해 조금 공부했다.* 이미지 영상 저작권 출처 tvN | 쓴사람 북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