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파지본파(였던 사람)의 이북 판독기 사용기|크레마카르타G후기

~본격적인 북리더 리뷰 전사족~ 2022년의 끝자락 어디서나 바람인지 책을 제대로 읽기로 결심한 나라는 글을 쓰면서 이유가 있었나 싶어 과거의 글을 보면 특별한 이유는 없었던 것 같고 역시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다 ~본격적인 북리더 리뷰 전사족~ 2022년의 끝자락 어디서나 바람인지 책을 제대로 읽기로 결심한 나라는 글을 쓰면서 이유가 있었나 싶어 과거의 글을 보면 특별한 이유는 없었던 것 같고 역시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다

2023이 글 읽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쪼록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고 바라는 것 모두 이… blog.naver.com 2023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쪼록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고 바라는 것 모두 이… blog.naver.com

 

‘산책’은 SNS 기능 없이 나 혼자 보는 기록만이 목적인 독서기록 앱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는데, 얼마나 열심히 읽었냐면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니었어 ‘산책’은 SNS 기능 없이 나 혼자 보는 기록만이 목적인 독서기록 앱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는데, 얼마나 열심히 읽었냐면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니었어

 

그런데 제가 전자책을 시도했는지라고 하면, 그것은 또 아니야.이탈리아에 가던 때에 갔다 iPad에서<코스모스>을 읽는 데 성공했었다 그리고 전자 서적으로 “코스모스”을 읽지 마세요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나는 원래 그런 책인 줄 알았다만 종이 책이 없던데?배신감 전자 서적 브랜드도 교보, YES24·알라딘 등 많았지만 뭔가 리디가 전자 서적 분야에서 가장 크고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것 같아서 나는 전자 서적은 모두 리디에서 구매했다 하지만 iPad를 출근 길에 들고 다니기엔… 그렇긴 너무 무거운 것은 아니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고···1시간 가방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나에게 휴대성은 생각보다 더 중요한 조건이었다 그래서 선택 사항에 “이북 리더기”이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최초로 진입 장벽이 느껴진 것도 사실이다 내가 아는 유일한 전자책 리더 브랜드의 클레 마가 그나마 저렴하게 나왔다는 것 그것이 20만원에……이에 나이 40만원?이런 것도 봤는데 정말 전자책 초심자에게는 너무에 바인 가격이었다 그러면?당근이지 중고품을 손에 넣고 싸고 괜찮다면 더 높은 기기로 옮아가고, 쓰지 않으면 그대로 인생 수업을 싸게 했다고 하겠다는 마음에서 당근에 키워드 통지에서 “이 북 지도자”를 걸어 놓고 좋은(가격)조건에 너무 옛날에는 없는 모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충 1개월 기다렸듯이 지금까지 8만원으로 올라온 크레 마·그란데와 5만원으로 올라온 크레 마·카드나 카드·플러스를 놓치고 이달 초 8만원에서 클레 마·카르타 G을 인삼 거래에서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크레마카르타G는 지금에 와서 리뷰하려면··· 단종된 지 오래됐어요 ㅋㅋ 액정보호필름이랑 젤리케이스도 안 나오면 이제… 2019년에 출시된 모델인데다 탑재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4.4.2라는데, 제가 그 무렵에 출시된 갤럭시S10e를 쓸 때도 안드로이드 버전은 10 정도였던 위의 사족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북리더기 기종 자체는 저한테 중요한 조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와 물리적인 키가 있는 거야? 우와 위아래 인식해서 화면이 돌아가는거야? 개떡←’ 정도로 가까웠다. 흰색이 아닌 게 좀 아쉽긴 한데 오히려 책을 읽을 때는 베젤이 검은 게 더 신경 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아마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사면 그때는 화이트로 사고 싶다. 전자책 리더가 처음이라 당근 판매자와 직거래로 만나 어떻게 켜는지도 물어봤다 크레마카르타G는 지금에 와서 리뷰하려면··· 단종된 지 오래됐어요 ㅋㅋ 액정보호필름이랑 젤리케이스도 안 나오면 이제… 2019년에 출시된 모델인데다 탑재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4.4.2라는데, 제가 그 무렵에 출시된 갤럭시S10e를 쓸 때도 안드로이드 버전은 10 정도였던 위의 사족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북리더기 기종 자체는 저한테 중요한 조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와 물리적인 키가 있는 거야? 우와 위아래 인식해서 화면이 돌아가는거야? 개떡←’ 정도로 가까웠다. 흰색이 아닌 게 좀 아쉽긴 한데 오히려 책을 읽을 때는 베젤이 검은 게 더 신경 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아마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사면 그때는 화이트로 사고 싶다. 전자책 리더가 처음이라 당근 판매자와 직거래로 만나 어떻게 켜는지도 물어봤다

집에 와서 제일 먼저 한 게 슬립 화면을 바꾸는 것이었다 어디서 주워서 적용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기절 집에 와서 제일 먼저 한 게 슬립 화면을 바꾸는 것이었다 어디서 주워서 적용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기절

이 북 지도자의 브랜드를 잘 모르고 클레 마와 리디 페이퍼 정도만 들고 나타난 사람이라서 클레 마가 YES24선이라고는 몰랐다 ww어쨌든 홈 화면은 이렇다, 아직 YES24에서 이 북을 못 사고 클레 마 클럽도(곧 가입하다고 생각되지만)아직 이용하지 않으므로 여기서 위의 줄의 왼쪽에서 2번째에 있는 기본 전자 도서관 앱만 주로 이용하고 있는 추가로 앱 설치도 가능하므로 내가 주로 쓰던 리디ー 앱을 설치하려 했으나 안드로이드 버전이 너무 낮아서 설치할 수 없다(웃음)이런 때는 보통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롬 업)을 하면 된다고 해서나도 갤럭시를 사용할 때 라우팅을 한 적이 있으므로 무엇인지는 아는데… 그렇긴벽돌이 되지 않을까, 일단 기본 그대로 써서 새로운 기기를 살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때는 한번 먹어 볼까?아무튼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저기의 기본으로 깔리던 알라딘 앱도 안 켜져

그럼 조만간 응, 내가 최근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1984>은 영문 원서 버전인데 내가 빌리지 않았지만 왠지 처음부터 있은<1984>이 아니라<동물 농장>와<무기여 안녕>도 원서 버전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안 읽는 것 같고 반납 처리( 끄고) 해서<1984>도 읽진 못했지만 일단은 남겨둔 ‘인천 광역시 통합 전자 도서관’에서 빌렸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아래 탭에서 “도서관 검색”을 하고”전자 도서관”에 들어 책을 빌릴 수 있는 말 한마디 하면···전자 도서관에 장서 수가 꽤 있어서 즐겁고 휴대 전화에 들어 책을 몇권 더 빌렸지만 정작 이 북 지도자에는 나오지 않았다.그래서 찾아보면 전자 도서관 내에서도 “교보 문고”,”YES24″등으로밖에 못 본다는?분류가 따로 있는 것 같다.교보 문고의 도서가 가장 많았고 YES24기기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이 정말 별로 없지 않나!!!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책장에서 책으로 이동하는데 10초 남짓 걸리는 것 같다 스마트폰 속도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처음에는 조금 답답하지만 그냥 살아있으면 적응이 되는… 크레마카르타G는 (전원버튼이 오른쪽 상단에 있다는 기준으로) 물리키가 오른쪽에 있는데 기본 설정값으로는 상단 버튼이 다음 장, 하단 버튼이 앞 장으로 넘어가게 돼 있다 처음에는 헷갈려서 계속 반대로 눌렀지만 지금은 이대로 다시 살아가다 보면 익숙해지는… 물리키 없이 터치로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지만 페이지 넘기는 방향은 설정에 들어가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영상에 함께 찍혔는데 기본 설정값으로 5페이지마다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책장에서 책으로 이동하는데 10초 남짓 걸리는 것 같다 스마트폰 속도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처음에는 조금 답답하지만 그냥 살아있으면 적응이 되는… 크레마카르타G는 (전원버튼이 오른쪽 상단에 있다는 기준으로) 물리키가 오른쪽에 있는데 기본 설정값으로는 상단 버튼이 다음 장, 하단 버튼이 앞 장으로 넘어가게 돼 있다 처음에는 헷갈려서 계속 반대로 눌렀지만 지금은 이대로 다시 살아가다 보면 익숙해지는… 물리키 없이 터치로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지만 페이지 넘기는 방향은 설정에 들어가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영상에 함께 찍혔는데 기본 설정값으로 5페이지마다

기본화면을 가볍게 한번 터치하면 위아래로 여러가지 버튼이 나온다 ‘나의 서재’는 아까 나의 서재로 돌아가는 버튼이고, 아래는 책의 제목과 진도, 챕터의 제목이 나타난다 기본화면을 가볍게 한번 터치하면 위아래로 여러가지 버튼이 나온다 ‘나의 서재’는 아까 나의 서재로 돌아가는 버튼이고, 아래는 책의 제목과 진도, 챕터의 제목이 나타난다

전구 버튼은 빠른 설정 기능 와이파이와 조명 밝기 조절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전구 버튼은 빠른 설정 기능 와이파이와 조명 밝기 조절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두 번째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목차 북마크 하이라이트 메모 기능이 나온다. 메모를 누르면 스마트폰의 천지인 키보드 같은 것이 표시돼 메모가 가능하지만 사실상 하이라이트 기능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두 번째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목차 북마크 하이라이트 메모 기능이 나온다. 메모를 누르면 스마트폰의 천지인 키보드 같은 것이 표시돼 메모가 가능하지만 사실상 하이라이트 기능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이라이트 표시하고 싶은 문구를 꾹 눌러 드래그해서 지정하면 아까 하이라이트 탭에 기록이 되더라도 가끔 오류로 하이라이트 해놨고 하이라이트 탭에 기록도 됐는데 다시 보려고 들어갔을 때 하이라이트 선택이 안 되어 있거나 지정한 페이지의 약 10페이지 내외로 틀릴 때가 있는 저는 읽을 때 하이라이트만 쳐놓고 나중에 좋았던 문구를 한 번에 옮겨 적는 편이라 이 오류가 너무 불편하다 하이라이트 표시하고 싶은 문구를 꾹 눌러 드래그해서 지정하면 아까 하이라이트 탭에 기록이 되더라도 가끔 오류로 하이라이트 해놨고 하이라이트 탭에 기록도 됐는데 다시 보려고 들어갔을 때 하이라이트 선택이 안 되어 있거나 지정한 페이지의 약 10페이지 내외로 틀릴 때가 있는 저는 읽을 때 하이라이트만 쳐놓고 나중에 좋았던 문구를 한 번에 옮겨 적는 편이라 이 오류가 너무 불편하다

세 번째 T버튼은 텍스트 표시 설정, 여기서도 주로 글자 크기 변경만 사용하는 것 같다 세 번째 T버튼은 텍스트 표시 설정, 여기서도 주로 글자 크기 변경만 사용하는 것 같다

네 번째 버튼은 가로 세로 회전 기능인데, 처음에 하이라이트 리스트가 있는 탭으로 착각해서 이걸 누르다가 가로 모드로 바뀌어서 페이지 수를 다시 계산하기 위해서 나는 Loading…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그런데 나는 전자책을 읽을 때 물리키로 책을 넘기는 사람이고, 가로 모드는 물리키가 위로 가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옆에서는 읽지 않는다. 다섯 번째 돋보기는 검색 기능, 여섯 번째 책갈피 기능으로 이것도 아까 하이라이트 탭처럼 모아서 볼 수 있는 네 번째 버튼은 가로 세로 회전 기능인데, 처음에 하이라이트 리스트가 있는 탭으로 착각해서 이걸 누르다가 가로 모드로 바뀌어서 페이지 수를 다시 계산하기 위해서 나는 Loading…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그런데 나는 전자책을 읽을 때 물리키로 책을 넘기는 사람이고, 가로 모드는 물리키가 위로 가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옆에서는 읽지 않는다. 다섯 번째 돋보기는 검색 기능, 여섯 번째 책갈피 기능으로 이것도 아까 하이라이트 탭처럼 모아서 볼 수 있는

YES24 기기이므로 기본 로그인도 YES24가 되고, 크레마클럽 가입과 이용도 다른 앱에 비해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YES24 기기이므로 기본 로그인도 YES24가 되고, 크레마클럽 가입과 이용도 다른 앱에 비해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홈 화면에 있던 전자사전 앱이에요 이것도 거의 안 쓸 것 같은데··· 이거 와이파이 없이 되나? 홈 화면에 있던 전자사전 앱이에요 이것도 거의 안 쓸 것 같은데··· 이거 와이파이 없이 되나?

잔상은 이정도 있다는데 나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라 괜찮아. 특히 글씨 잔상은 괜찮은데 가끔 그림 잔상은 좀 궁금할 수도 있어 어차피 5페이지에 한번씩 잔상이 정리되고 설정에 따라 더 자주 지울 수도 있어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잔상은 이정도 있다는데 나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라 괜찮아. 특히 글씨 잔상은 괜찮은데 가끔 그림 잔상은 좀 궁금할 수도 있어 어차피 5페이지에 한번씩 잔상이 정리되고 설정에 따라 더 자주 지울 수도 있어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또 하나의 불만 <남한산성>은 대략 반 정도 읽고, <옆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대략 40% 정도 읽었는데, 책의 진도 표시가 매일 오류가 난다, 이러면 성취감이 생긴다구요~! 또 하나의 불만 <남한산성>은 대략 반 정도 읽고, <옆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대략 40% 정도 읽었는데, 책의 진도 표시가 매일 오류가 난다, 이러면 성취감이 생긴다구요~!

모델명의 G가 자이로 기능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기능이다 얼마나 쓰냐면 언제 쓰냐면 전철에서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한손으로 책을 읽다가 중간에 왔을 때 손을 바꿔야 할 때 유용하다ㅋ 손을 바꿔도 어쨌든 물리적 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소하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모델명의 G가 자이로 기능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기능이다 얼마나 쓰냐면 언제 쓰냐면 전철에서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한손으로 책을 읽다가 중간에 왔을 때 손을 바꿔야 할 때 유용하다ㅋ 손을 바꿔도 어쨌든 물리적 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소하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전원버튼은 기본 우측 상단에 있으며, 슬립화면 전환도 꽤 빠른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원버튼은 기본 우측 상단에 있으며, 슬립화면 전환도 꽤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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