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 행사 이후 떠들썩했던 AI가 최근 챠트GPT가 등장하면서 AI 분야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영화집은 AI 관련 영화다. AI라면 당연히 로봇과 결합된 휴먼로이드 로봇도 포함되지만 이미 본 블로그에서 먼저 휴먼로이드 영화를 모두 소개했으니 휴먼로이드를 제외한 프로그램화된 AI, 그리고 동물, 무기체계에 결합된 AI를 소개한다. 휴먼로이드 영화 (인간유사형) 15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행사 후 떠들썩했던 AI가 최근 ChatGPT가 등장하면서 AI 분야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영화집은 AI 관련 영화다. AI라면 당연히 로봇과 결합된 휴먼로이드 로봇도 포함되지만 이미 본 블로그에서 먼저 휴먼로이드 영화를 모두 소개했으니 휴먼로이드를 제외한 프로그램화된 AI, 그리고 동물, 무기체계에 결합된 AI를 소개한다. 휴먼로이드 영화 (인간유사형) 15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휴먼로이드 영화(인간유사형) 15편 앞에서 휴먼로이드 영화를 소개했는데 2023년, 2024년 등 AI 휴먼로이드 영화가 많이 출시되면서 그들이… blog.naver.com 휴먼로이드 영화(인간유사형) 15편 앞에서 휴먼로이드 영화를 소개했는데 2023년, 2024년 등 AI 휴먼로이드 영화가 많이 출시되면서 그들이… blog.naver.com
휴먼로이드 영화 (완전인간형) 28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휴먼로이드 영화 (완전인간형) 28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휴먼로이드 영화(완전인간형) 28편 앞에서 휴먼로이드 영화를 소개했는데 2023년, 2024년 등 AI 휴먼로이드 영화가 많이 출시되면서 그들이… blog.naver.com 휴먼로이드 영화(완전인간형) 28편 앞에서 휴먼로이드 영화를 소개했는데 2023년, 2024년 등 AI 휴먼로이드 영화가 많이 출시되면서 그들이… blog.naver.com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1968년 작)의 엄청난 영화. 또 엄청난 영화. 아마 2001년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 해도 시대를 앞서간 영화로 칭송받는 영화. 두말할 필요도 없는 시대를 앞서간 영화이고, 지금의 이 시대로 보아도 ‘AI인 HAL9000’을 영화 제작 당시인 1968년 당시 어떻게 저렇게 잘 묘사하고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HAL9000이 우주선을 장악해 겨울잠을 자고 있는 우주승무원을 죽이고 AI 기능을 정지시키려는 선장과 부선장도 죽이려는 그 섬뜩한 모습을 자주 그리고 있다. 여기에 AI 기능 이외에도 목성 근방에 차원의 문(웜홀)이 열리며 시간의 흐름을 설명하는 장면은 최근 개봉한 인터스텔라의 모티브가 된 것이다. AI 기억을 지우고 기능을 제한하려는 것은 나중에 소개할 영화 ‘타우’에 등장하고, 우주선을 점령해 인간의 명령을 무시하려는 것은 영화 ‘월레’에 차용된다. 모든 SF 영화의 시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 영화를 소개하면서 1968년 개봉 영화를 소개하다니.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1968년 작)의 엄청난 영화. 또 엄청난 영화. 아마 2001년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 해도 시대를 앞서간 영화로 칭송받는 영화. 두말할 필요도 없는 시대를 앞서간 영화이고, 지금의 이 시대로 보아도 ‘AI인 HAL9000’을 영화 제작 당시인 1968년 당시 어떻게 저렇게 잘 묘사하고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HAL9000이 우주선을 장악해 겨울잠을 자고 있는 우주승무원을 죽이고 AI 기능을 정지시키려는 선장과 부선장도 죽이려는 그 섬뜩한 모습을 자주 그리고 있다. 여기에 AI 기능 이외에도 목성 근방에 차원의 문(웜홀)이 열리며 시간의 흐름을 설명하는 장면은 최근 개봉한 인터스텔라의 모티브가 된 것이다. AI 기억을 지우고 기능을 제한하려는 것은 나중에 소개할 영화 ‘타우’에 등장하고, 우주선을 점령해 인간의 명령을 무시하려는 것은 영화 ‘월레’에 차용된다. 모든 SF 영화의 시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 영화를 소개하면서 1968년 개봉 영화를 소개하다니.
이 영화는 1977년. 우와~ 이때는 컴퓨터도 거의 없던 시절이지만 이미 AI 개념을 적용해 이를 주제로 영화를 하고, 더 나아가 AI의 반란, 인간이 되고 싶은 AI의 욕망, 학습에 대한 욕망, 인간의 개발이 자연을 파괴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제작 당시 시기로 보면 정말 대단한 내용이다. 지금 보면 재미없을 수도 있겠지만 컴퓨터나 프로그램, AI 개념이 거의 없던 시절에 만들었다니 아마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참조용 사진은 더 나아가 AI는 결국 인간의 배아를 이용해 자신을 인간화시킨 아기를 탄생시키기까지 한다. 오싹하다. 원제는 Demon Seed로 악마의 씨앗. 즉 AI의 자손인 인간을 말하는 것 같은데, 왜 한국의 타이틀을 프로테우스 4로 한 것일까?? 이 영화는 1977년. 우와~ 이때는 컴퓨터도 거의 없던 시절이지만 이미 AI 개념을 적용해 이를 주제로 영화를 하고, 더 나아가 AI의 반란, 인간이 되고 싶은 AI의 욕망, 학습에 대한 욕망, 인간의 개발이 자연을 파괴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제작 당시 시기로 보면 정말 대단한 내용이다. 지금 보면 재미없을 수도 있겠지만 컴퓨터나 프로그램, AI 개념이 거의 없던 시절에 만들었다니 아마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참조용 사진은 더 나아가 AI는 결국 인간의 배아를 이용해 자신을 인간화시킨 아기를 탄생시키기까지 한다. 오싹하다. 원제는 Demon Seed로 악마의 씨앗. 즉 AI의 자손인 인간을 말하는 것 같은데, 왜 한국의 타이틀을 프로테우스 4로 한 것일까??
본 영화의 추가는 아래의 코멘트를 받은 MSgp03씨의 추가 AI 영화 소개로 추가됩니다. 본 영화도 1983년에 제작된 것인데, 한국에 겨우 286 컴퓨터가 들어왔을 때 미국에서는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네요 화면은 FORTRAN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화면인 것 같다. 영화 ‘Fail-Safe’처럼 컴퓨터 오류로 핵전쟁을 시작한다는 큰 주제에서는 유사한 사항이다. 미국은 대부분의 핵 통제를 북미방공사령부(NORAD)에서 하는데 여기서 실제가 아닌 시뮬레이션 훈련을 돕는 전쟁수행계획반응(WOPR: War Operation Plan Response)이라는 컴퓨터가 있는 핵커(주인공)에 의해 핵전쟁 시뮬레이션을 시작했고, 이 시뮬레이션이 실제 작전 화면에 실제 상황으로 나타나 핵전쟁 위기로 가는 내용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컴퓨터를 AI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데, 내용 부분에 ‘스스로 학습하도록 프로그램됐다’는 내용이 나오고, 지금의 챗 GPT처럼 인간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시작하는 점으로 미뤄 초기적인 AI로 본다. 최근의 일반화된 컴퓨터 지식에서는 다소 모순된 면이 보이지만, 제작 당시 시대 상황으로 보면 상당히 진지했을 법한 영화다. 그리고 작전지휘소의 모함도 상당하다. 그래서 이 장면은 엣지 오브 투머로우에서 그대로 사용되었다. 본 영화의 추가는 아래의 코멘트를 받은 MSgp03씨의 추가 AI 영화 소개로 추가됩니다. 본 영화도 1983년에 제작된 것인데, 한국에 겨우 286 컴퓨터가 들어왔을 때 미국에서는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네요 화면은 FORTRAN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화면인 것 같다. 영화 ‘Fail-Safe’처럼 컴퓨터 오류로 핵전쟁을 시작한다는 큰 주제에서는 유사한 사항이다. 미국은 대부분의 핵 통제를 북미방공사령부(NORAD)에서 하는데 여기서 실제가 아닌 시뮬레이션 훈련을 돕는 전쟁수행계획반응(WOPR: War Operation Plan Response)이라는 컴퓨터가 있는 핵커(주인공)에 의해 핵전쟁 시뮬레이션을 시작했고, 이 시뮬레이션이 실제 작전 화면에 실제 상황으로 나타나 핵전쟁 위기로 가는 내용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컴퓨터를 AI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데, 내용 부분에 ‘스스로 학습하도록 프로그램됐다’는 내용이 나오고, 지금의 챗 GPT처럼 인간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시작하는 점으로 미뤄 초기적인 AI로 본다. 최근의 일반화된 컴퓨터 지식에서는 다소 모순된 면이 보이지만, 제작 당시 시대 상황으로 보면 상당히 진지했을 법한 영화다. 그리고 작전지휘소의 모함도 상당하다. 그래서 이 장면은 엣지 오브 투머로우에서 그대로 사용되었다.
터미네이터(1984~) 아주 잘 알려진 영화다. 사실상 AI 스카이넷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전쟁. 그리고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 인간 반군의 수장이 태어나지 않도록 하는 큰 줄거리지만 정작 AI는 영화 내내 나타나지 않는다. AI의 지시를 받은 터미네이터만 등장한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 잠시 스카이넷이 등장한다(사진) 너무 잘 알려져 있지만 영화에서 오래 쓰면 손가락만 아프다. 터미네이터(1984~) 아주 잘 알려진 영화다. 사실상 AI 스카이넷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전쟁. 그리고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 인간 반군의 수장이 태어나지 않도록 하는 큰 줄거리지만 정작 AI는 영화 내내 나타나지 않는다. AI의 지시를 받은 터미네이터만 등장한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 잠시 스카이넷이 등장한다(사진) 너무 잘 알려져 있지만 영화에서 오래 쓰면 손가락만 아프다.
(2023년 3월 24일 갱신) AI의 실체는 드러나지 않지만 가만히 이해해 보면 이 영화도 AI 영화다. 일본 정보국에서 개발한 해킹 프로그램이 스스로 진화를 해 AI화돼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인다. 그리고 기계화된 인체 내로 들어와 활동도 한다. 마지막에는 완전한 몸을 얻기 위해 쿠사나기 소령(여주인공)과 합체를 시도하기도 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 공각기동대의 실사판은 사실 이 내용과 다르다. AI 내용이 아닌 사이보그, 기억 주입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정말 난해한 영화 중 하나로 1995년 당시 우리 컴퓨터 지식으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이 시대에 다시 보면 정말 대단한 명작임을 알 수 있다. (2023년 3월 24일 갱신) AI의 실체는 드러나지 않지만 가만히 이해해 보면 이 영화도 AI 영화다. 일본 정보국에서 개발한 해킹 프로그램이 스스로 진화를 해 AI화돼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인다. 그리고 기계화된 인체 내로 들어와 활동도 한다. 마지막에는 완전한 몸을 얻기 위해 쿠사나기 소령(여주인공)과 합체를 시도하기도 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 공각기동대의 실사판은 사실 이 내용과 다르다. AI 내용이 아닌 사이보그, 기억 주입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정말 난해한 영화 중 하나로 1995년 당시 우리 컴퓨터 지식으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이 시대에 다시 보면 정말 대단한 명작임을 알 수 있다.
SF 영화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주제가 등장한다. 전뇌(Brain Transfer), 가상현실, 그리고 AI. AI 형태는 경찰이 범인 검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AI는 범죄자의 여러 범죄 형태를 종합해 악질적으로 프로그래밍됐다. 이 AI 범죄자를 상대로 경찰이 가상훈련을 하는데 문제는 이 AI가 ‘수정'(Crystal) 물질에 프로그램을 집약시켜 유리 형태의 체내에 넣어 현실 세계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 (사진) 이제 가상현실 훈련이 아니라 AI 진짜 범죄자를 잡아야 한다. AI가 인간화된 것은 유리체이며 자기 복원을 한다. SF 영화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주제가 등장한다. 전뇌(Brain Transfer), 가상현실, 그리고 AI. AI 형태는 경찰이 범인 검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AI는 범죄자의 여러 범죄 형태를 종합해 악질적으로 프로그래밍됐다. 이 AI 범죄자를 상대로 경찰이 가상훈련을 하는데 문제는 이 AI가 ‘수정'(Crystal) 물질에 프로그램을 집약시켜 유리 형태의 체내에 넣어 현실 세계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 (사진) 이제 가상현실 훈련이 아니라 AI 진짜 범죄자를 잡아야 한다. AI가 인간화된 것은 유리체이며 자기 복원을 한다.
MATRIX(1999~)가 대작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 배경에 있는 철학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종교, 뇌 과학, AI, 철학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도대체 이런 영화적인 아이디어가 어떻게 탄생한 건지 궁금해영화. 굳이 이 영화를 설명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운영 프로그램 3종으로 DEUS X Machina(위의 2번째 사진)-인간의 본능을 복제 Oracle(3번째 사진의 여성)-인간의 자유 의지를 복제 Architect(4번째 사진의 노인)-인간이 냉철한 기준?이 3개의 프로그램이 AI에 해당하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오라클이 운영하는 매트릭스가 주요 내용이다.
아이로봇 2004 평점도 높고 논리적이고 액션도 충분히 가미된 아주 잘만든 영화. 로봇이 일상화된 2035년, 이 로봇을 통제하는 비키라는 AI가 인간을 적대시하면서 모든 로봇을 동원해 인간 통제 명령을 내리는 것이고, 이에 이 통제를 받지 않는 유일한 특별한 로봇(써니)과 주인공이 비키 AI를 제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마치 매트릭스 영화의 전편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로봇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영화의 종말 단계에 나온다. 2004년 만든 영화이면서 지금 다시 봐도 손색이 없다. 아이로봇 2004 평점도 높고 논리적이고 액션도 충분히 가미된 아주 잘만든 영화. 로봇이 일상화된 2035년, 이 로봇을 통제하는 비키라는 AI가 인간을 적대시하면서 모든 로봇을 동원해 인간 통제 명령을 내리는 것이고, 이에 이 통제를 받지 않는 유일한 특별한 로봇(써니)과 주인공이 비키 AI를 제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마치 매트릭스 영화의 전편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로봇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영화의 종말 단계에 나온다. 2004년 만든 영화이면서 지금 다시 봐도 손색이 없다.
스텔스 2005년 AI가 탑재된 무인 전투기에 관한 내용이다. 이미 설계되고 만들어진 사실이다. 미래 전투 조종사가 사라지고 로봇 AI가 전투할 군사용 무기는 충분히 예상되고 진행형이다. 내용이 다소 과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미래형 전투기에 대한 디자인은 정말 잘 구상돼 있고, 나처럼 비행기 영화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다. AI 무인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 편대군이 비행 훈련 중 번개에 의해 손상되고, AI에 이상이 생겨 인간 조종사로부터 학습을 하던 AI 전투기는 명령 무시도 배우면서 전투에서 편대장의 명령을 위반하고 폭격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유인기와 무인기의 공중전이 벌어진다. 전투 장소가 북한에 나오기도 해 흥미가 더해진다. 스텔스 2005년 AI가 탑재된 무인 전투기에 관한 내용이다. 이미 설계되고 만들어진 사실이다. 미래 전투 조종사가 사라지고 로봇 AI가 전투할 군사용 무기는 충분히 예상되고 진행형이다. 내용이 다소 과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미래형 전투기에 대한 디자인은 정말 잘 구상돼 있고, 나처럼 비행기 영화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다. AI 무인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 편대군이 비행 훈련 중 번개에 의해 손상되고, AI에 이상이 생겨 인간 조종사로부터 학습을 하던 AI 전투기는 명령 무시도 배우면서 전투에서 편대장의 명령을 위반하고 폭격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유인기와 무인기의 공중전이 벌어진다. 전투 장소가 북한에 나오기도 해 흥미가 더해진다.
WALL E 2008 매우 수작이다. 픽사 애니메이션인데 어른들이 봐도 너무 신나서 잘 만들어진 영화다. 아주 먼 미래, 지구는 쓰레기로 생명체가 살지 못하고 인류는 우주선을 날려 우주 방랑자가 된다. 그러나 지구에는 쓰레기를 치우는 로봇 월 E가 있어 계속 정화를 해 나간다. 지구에 식물이 등장하면 떠돌던 우주선은 지구로 돌아가야 하지만 우주선을 통제하는 AI인 오토가 반란을 일으켜 지구 귀환을 거부한다. 이에 따라 선장은 오토를 물리적으로 제압하고 지구로 귀환한다는 내용이다. AI의 반란, 우주선의 통제, 그리고 AI의 외형적인 모습은 대부분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에서 가져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영화는 충분히 흥미롭고 코믹하며 내용적으로도 충실한 영화다. WALL E 2008 매우 수작이다. 픽사 애니메이션인데 어른들이 봐도 너무 신나서 잘 만들어진 영화다. 아주 먼 미래, 지구는 쓰레기로 생명체가 살지 못하고 인류는 우주선을 날려 우주 방랑자가 된다. 그러나 지구에는 쓰레기를 치우는 로봇 월 E가 있어 계속 정화를 해 나간다. 지구에 식물이 등장하면 떠돌던 우주선은 지구로 돌아가야 하지만 우주선을 통제하는 AI인 오토가 반란을 일으켜 지구 귀환을 거부한다. 이에 따라 선장은 오토를 물리적으로 제압하고 지구로 귀환한다는 내용이다. AI의 반란, 우주선의 통제, 그리고 AI의 외형적인 모습은 대부분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에서 가져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영화는 충분히 흥미롭고 코믹하며 내용적으로도 충실한 영화다.
Eagle Eye(2008)영화”이글 아이”.AI의 이름이기도 하고 독수리의 눈.군 수뇌부가 군사용 AI와 중동 지역에서 작전을 협의하던 중 군 수뇌부(+대통령)은 AI의 공격 중단 조언을 무시하고 공격을 명령한다.이에 대한 AI는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것이 군 통수권자인 미국 대통령임을 인식하고 대통령을 죽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가동하기 시작한다.이에 대항하는 보통 인간의 노력으로 오해하고 그들을 추적하는 군, FBI등과 대결한다.이 영화가 공개된 15년 전에 아직 AI가 대중화 인식되기 전에 이 영화는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특히 거대한 AI의 실체를 보면서 두려움을 느낄 정도다.지금 봐도 충분히 재미 있는 영화.
더 문 2009의 평점이 상당히 높고 내용적으로 수작이다. 사실은 섬뜩한 내용이기도 하다.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은 한 달에 파견직으로 근무하는 인간이 동일한 복제품을 3년마다 교체하고(복제 수명이 3년) 교체할 때마다 동일한 기억을 주입해 자신은 복제품인지 모르게 연속시킨다는 것이다. 극한 환경 근무자를 복제에 사용한다는 내용인데 AI는 이에 보조적으로 등장하는데 영화 내용 전체의 흐름에 큰 역할을 한다. 본사에서 달기지 복제를 관리하는 AI지만 결국 AI는 복제인간을 도와 달을 탈출, 지구를 향해 이 모든 사실을 폭로하도록 돕는다. 가까운 장래에 이런 일이? SF영화지만 극적인 과학적 요소는 없지만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수작이다. 더 문 2009의 평점이 상당히 높고 내용적으로 수작이다. 사실은 섬뜩한 내용이기도 하다.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은 한 달에 파견직으로 근무하는 인간이 동일한 복제품을 3년마다 교체하고(복제 수명이 3년) 교체할 때마다 동일한 기억을 주입해 자신은 복제품인지 모르게 연속시킨다는 것이다. 극한 환경 근무자를 복제에 사용한다는 내용인데 AI는 이에 보조적으로 등장하는데 영화 내용 전체의 흐름에 큰 역할을 한다. 본사에서 달기지 복제를 관리하는 AI지만 결국 AI는 복제인간을 도와 달을 탈출, 지구를 향해 이 모든 사실을 폭로하도록 돕는다. 가까운 장래에 이런 일이? SF영화지만 극적인 과학적 요소는 없지만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수작이다.
기프트 에첼론 컨스피라시 2009 이 영화의 평점은 매우 낮고 다들 볼 가치가 없는 영화라고 평했었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 나도 보지 않는다. 심지어 유튜브에 요약본도 없어. 줄여서 다음에. 기프트 에첼론 컨스피라시 2009 이 영화의 평점은 매우 낮고 다들 볼 가치가 없는 영화라고 평했었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 나도 보지 않는다. 심지어 유튜브에 요약본도 없어. 줄여서 다음에.
SF와는 거리가 멀지만 휴머니즘(로봇니즘)으로는 충분한 볼거리. 그리고 코믹한 내용도 충분하다. 평점으로 보듯 그럭저럭 오락용으로 볼만해. 로텐 토마토 지수가 90이라는 것은 그만큼 영화 내용이 기발하고 신선하다는 내용이다. 왕년에 열쇠 사냥을 하면서 도둑질을 한 노인이 노인 케어 AI 로봇의 케어를 받는데, 어? 이놈의 로봇이 옌날이는 자기보다 더 열쇠를 잘 연다. 그래서 로봇과 손을 잡고 은행을 돌아다닌다. 로봇은 주인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도둑질을 돕는다. 마지막은 감성이 샘솟고 눈물이 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오락 영화다. 추천 SF와는 거리가 멀지만 휴머니즘(로봇니즘)으로는 충분한 볼거리. 그리고 코믹한 내용도 충분하다. 평점으로 보듯 그럭저럭 오락용으로 볼만해. 로텐 토마토 지수가 90이라는 것은 그만큼 영화 내용이 기발하고 신선하다는 내용이다. 왕년에 열쇠 사냥을 하면서 도둑질을 한 노인이 노인 케어 AI 로봇의 케어를 받는데, 어? 이놈의 로봇이 옌날이는 자기보다 더 열쇠를 잘 연다. 그래서 로봇과 손을 잡고 은행을 돌아다닌다. 로봇은 주인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도둑질을 돕는다. 마지막은 감성이 샘솟고 눈물이 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오락 영화다. 추천
그녀(Her) 2013 마치 지금의 ChatGPT처럼 하나의 공개된 앱으로 OS1이 등장한다. 외로움 가득한 이혼남 태오는 이 OS를 쓰고는 엄청난 행복을 느낀다. 인공지능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성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인공지능 사만다(스칼렛 요한슨)는 진화를 하며 인공지능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그동안 테오와 사만다와의 둘만의 관계(?)였다 싶으면 수백 명과 함께 쓰는 상용 인공지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한다. AI는 점차 진화해 테오의 곁을 떠나버린다. SF적인 요소는 없지만 AI가 발전하고 감정을 갖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예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 밖에도 소외되고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현대인에 대해서도 그리고 있다. 평점이 꽤 높다. 이 영화는 고독한 남성의 대화 상대로 AI가 적합하다고 소개되는 면에서 2016년 뷰티인더글라스의 개념과 유사하다 그녀(Her) 2013 마치 지금의 ChatGPT처럼 하나의 공개된 앱으로 OS1이 등장한다. 외로움 가득한 이혼남 태오는 이 OS를 쓰고는 엄청난 행복을 느낀다. 인공지능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성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인공지능 사만다(스칼렛 요한슨)는 진화를 하며 인공지능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그동안 테오와 사만다와의 둘만의 관계(?)였다 싶으면 수백 명과 함께 쓰는 상용 인공지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한다. AI는 점차 진화해 테오의 곁을 떠나버린다. SF적인 요소는 없지만 AI가 발전하고 감정을 갖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예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 밖에도 소외되고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현대인에 대해서도 그리고 있다. 평점이 꽤 높다. 이 영화는 고독한 남성의 대화 상대로 AI가 적합하다고 소개되는 면에서 2016년 뷰티인더글라스의 개념과 유사하다
인터스텔라(2014), 특별히 AI 영화라고 할 수는 없다. 성간 여행, 과학을 강조하면서 이를 보조하는 AI타스가 등장한다. 인간에게 매우 우호적이고 희생적이다. 긴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인터스텔라(2014), 특별히 AI 영화라고 할 수는 없다. 성간 여행, 과학을 강조하면서 이를 보조하는 AI타스가 등장한다. 인간에게 매우 우호적이고 희생적이다. 긴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2015년 Age Of Ultron Avengers 아이언맨의 AI 프로그램, 자비스 그리고 마인드스톤에 숨겨져 있던 울트론 인공지능 프로그램. 자비스 AI는 비전 휴먼로이드로 탄생하고, 울트론도 기개의 몸을 빌려 탄생하며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액션이 시작된다. 2015년 Age Of Ultron Avengers 아이언맨의 AI 프로그램, 자비스 그리고 마인드스톤에 숨겨져 있던 울트론 인공지능 프로그램. 자비스 AI는 비전 휴먼로이드로 탄생하고, 울트론도 기개의 몸을 빌려 탄생하며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액션이 시작된다.
모놀리스(2016년) AI를 탑재한 최첨단 최강 SUV 모놀리스. 여기에 탑재된 AI 출시. 본 영화는 AI의 반란 부작용, 문제점보다는 AI 기능을 고의로 Off한 상황에서 차량 내부에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이 내부에 어린아이가 있는 상황. 차 밖에 있는 엄마의 아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결국 차량을 재부팅하는 방법을 알고 AI를 활성화해 차량을 다시 재가동하는 것으로 내용이 끝난다. 아기와 엄마 둘이 출연하는 저예산으로 만든, 그리고 적절히 관심 있는 영화다. 평점도 꽤 잘 나와 있어. 모놀리스(2016년) AI를 탑재한 최첨단 최강 SUV 모놀리스. 여기에 탑재된 AI 출시. 본 영화는 AI의 반란 부작용, 문제점보다는 AI 기능을 고의로 Off한 상황에서 차량 내부에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이 내부에 어린아이가 있는 상황. 차 밖에 있는 엄마의 아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결국 차량을 재부팅하는 방법을 알고 AI를 활성화해 차량을 다시 재가동하는 것으로 내용이 끝난다. 아기와 엄마 둘이 출연하는 저예산으로 만든, 그리고 적절히 관심 있는 영화다. 평점도 꽤 잘 나와 있어.
인피니티 체임버(Infinity Chamber) 2016. 비록 출연진은 매우 한정적이고 감옥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AI와 신경전을 벌이며 진행되지만 독특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진 영화다. 영화의 기본 개념은 소스코드와 비슷하다. 이미 죽은 사람의 뇌를 살려 기억을 무한 반복하도록 하고, 기억을 통해 숨겨진 USB를 찾으려는 것이다. AI는 주인공 프랭크의 뇌에 들어가 여러 가지 새로운 환상을 계속 만들고, 프랭크가 만들어 숨겨둔 현 정권을 무너뜨릴 바이러스 USB가 숨겨진 장소(프랭크의 마지막 기억 속에 있다)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프랭크의 뇌와 AI가 서로 도와주면서 프랭크는 탈출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 극적인 반전··· 영원히 AI가 만들어주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 마치 소스코드처럼, 그래도 AI의 배려로 행복한 환상 속에서 영원히 살도록 프로그램화시키게 된다. 여운이 남는 영화다. 인피니티 체임버(Infinity Chamber) 2016. 비록 출연진은 매우 한정적이고 감옥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AI와 신경전을 벌이며 진행되지만 독특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진 영화다. 영화의 기본 개념은 소스코드와 비슷하다. 이미 죽은 사람의 뇌를 살려 기억을 무한 반복하도록 하고, 기억을 통해 숨겨진 USB를 찾으려는 것이다. AI는 주인공 프랭크의 뇌에 들어가 여러 가지 새로운 환상을 계속 만들고, 프랭크가 만들어 숨겨둔 현 정권을 무너뜨릴 바이러스 USB가 숨겨진 장소(프랭크의 마지막 기억 속에 있다)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프랭크의 뇌와 AI가 서로 도와주면서 프랭크는 탈출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 극적인 반전··· 영원히 AI가 만들어주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 마치 소스코드처럼, 그래도 AI의 배려로 행복한 환상 속에서 영원히 살도록 프로그램화시키게 된다. 여운이 남는 영화다.
사진 속 3명은 모두 AI가 만들어낸 홀로그램. 각각의 AI인 사진 속 3명은 모두 AI가 만들어낸 홀로그램. 각각의 AI이다
이 영화는 죽은 가족을 AI로 되살리지만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 등만 살릴 수 있고 살아남은 가족이 홀로그램으로 나타나는 죽은 가족 AI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생전의 기억을 심어주는 과정을 보여준다. 노파가 죽은 남편을 AI화해 대화를 하고, (이때 딸은 엄마가 아빠를 AI화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데) 그 노파가 죽자 딸이 엄마를 AI화해 엄마에게 생전의 서운했던 기억을 털어놓는다. 딸이 죽으면 그녀의 남편이 다시 AI화 시켜 대화를 이어간다. 마지막에는 남편, 엄마, 딸 AI만 남아 대화를 이어간다. 매우 난해한 영화지만 평가는 매우 좋다. SF영화가 아니라 가족, 대화, 기억, 아쉬움 등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죽은 가족을 AI로 되살리지만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 등만 살릴 수 있고 살아남은 가족이 홀로그램으로 나타나는 죽은 가족 AI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생전의 기억을 심어주는 과정을 보여준다. 노파가 죽은 남편을 AI화해 대화를 하고, (이때 딸은 엄마가 아빠를 AI화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데) 그 노파가 죽자 딸이 엄마를 AI화해 엄마에게 생전의 서운했던 기억을 털어놓는다. 딸이 죽으면 그녀의 남편이 다시 AI화 시켜 대화를 이어간다. 마지막에는 남편, 엄마, 딸 AI만 남아 대화를 이어간다. 매우 난해한 영화지만 평가는 매우 좋다. SF영화가 아니라 가족, 대화, 기억, 아쉬움 등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영화다.
그 예산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 AI 영화인 줄 몰랐는데 다시 내용을 보니 AI 프로그램이 탑재된 칩을 뇌에 이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 영화도 AI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AI Chip은 뇌에 이식돼 뇌와 정보를 교환하면서 인체를 지배하기도 한다. 액션도 볼만해 기존 AI 개념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평점도 꽤 높고, 주제면이나 내용, SF, 대부분을 만족하는 영화다. 그 예산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 AI 영화인 줄 몰랐는데 다시 내용을 보니 AI 프로그램이 탑재된 칩을 뇌에 이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 영화도 AI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AI Chip은 뇌에 이식돼 뇌와 정보를 교환하면서 인체를 지배하기도 한다. 액션도 볼만해 기존 AI 개념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평점도 꽤 높고, 주제면이나 내용, SF, 대부분을 만족하는 영화다.
엑슬(AXL) 2018. 인공지능이 개에게 들어간 군사용 무기. 국방부에서 군사용 군견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로봇 군견. 그래픽이 잘 만들어졌고 내용도 네이버 평점 상으로는 생각보다 높게 나온다. 그런데 인공지능 개라고는 하지만 생명체의 개처럼 행동한다. 마치 개의 뇌가 들어 있는 듯한 개의 습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복잡한 인공지능 로봇 개가 불 탓을 하지만 이를 평범한 고등학생이 고치고 마지막에는 새로 만들 것 같은 예고를 하는 것에는 조금 동의할 수 없다. 여주 ‘베키G’ 미모도 새롭게 발견, 엑슬(AXL) 2018. 인공지능이 개에게 들어간 군사용 무기. 국방부에서 군사용 군견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로봇 군견. 그래픽이 잘 만들어졌고 내용도 네이버 평점 상으로는 생각보다 높게 나온다. 그런데 인공지능 개라고는 하지만 생명체의 개처럼 행동한다. 마치 개의 뇌가 들어 있는 듯한 개의 습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복잡한 인공지능 로봇 개가 불 탓을 하지만 이를 평범한 고등학생이 고치고 마지막에는 새로 만들 것 같은 예고를 하는 것에는 조금 동의할 수 없다. 여주 ‘베키G’ 미모도 새롭게 발견,
타우(TAU). 2018. 넷플릭스 영화고, 그다지 대작은 아니지만 나름 킬링타임용.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인간의 습성을 연구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납치한 인간 3명을 폐쇠된 집에 강제로 가둬 인공지능이 인간의 생각을 학습하도록 했다. 결국 납치된 여주인공은 인공지능과 교감하면서 제작자보다 자신을 지지하도록 하고 인공지능을 편들고 집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다만 설정사항에서 이 인공지능이 외부망과 완전히 차단돼 있다는 점(대부분의 인공지능은 인터넷망에 연결되지만), 그리고 AI의 데이터를 지우는 것이 AI에게는 큰 고통, 프로그램 학대라는 점 등은 논리에 맞지 않아 보인다. 타우(TAU). 2018. 넷플릭스 영화고, 그다지 대작은 아니지만 나름 킬링타임용.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인간의 습성을 연구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납치한 인간 3명을 폐쇠된 집에 강제로 가둬 인공지능이 인간의 생각을 학습하도록 했다. 결국 납치된 여주인공은 인공지능과 교감하면서 제작자보다 자신을 지지하도록 하고 인공지능을 편들고 집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다만 설정사항에서 이 인공지능이 외부망과 완전히 차단돼 있다는 점(대부분의 인공지능은 인터넷망에 연결되지만), 그리고 AI의 데이터를 지우는 것이 AI에게는 큰 고통, 프로그램 학대라는 점 등은 논리에 맞지 않아 보인다.
뷰티 인 더 글라스(Auggie 2019) 2013년 그녀(Her)의 발전된 형태라고 생각한다. AI와의 대화 형태는 안경을 쓰면 나타나는 시뮬레이션이다. ‘그녀’는 OS로 대화만 했다면, 이 영화 속 가상 여성인 ‘오기’는 안경을 쓰면 나타나 나의 잠재의식 속 가상 여성의 모습을 한다. 그리고 가상의 Sex까지 가능하다. 이 영화에서도 정년퇴임 후 쓸쓸한 중년을 위로하는 기능으로 인공지능 탑재, 환상의 여성을 보여주는 안경과 그로 인해 외로움을 채워주는 내용을 담았다. 어려운 미래에 충분히 등장할 만한 AI 기술인 것 같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크리스텐 하퍼(Christen Harpe)의 미모가 대단하다. 뷰티 인 더 글라스(Auggie 2019) 2013년 그녀(Her)의 발전된 형태라고 생각한다. AI와의 대화 형태는 안경을 쓰면 나타나는 시뮬레이션이다. ‘그녀’는 OS로 대화만 했다면, 이 영화 속 가상 여성인 ‘오기’는 안경을 쓰면 나타나 나의 잠재의식 속 가상 여성의 모습을 한다. 그리고 가상의 Sex까지 가능하다. 이 영화에서도 정년퇴임 후 쓸쓸한 중년을 위로하는 기능으로 인공지능 탑재, 환상의 여성을 보여주는 안경과 그로 인해 외로움을 채워주는 내용을 담았다. 어려운 미래에 충분히 등장할 만한 AI 기술인 것 같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크리스텐 하퍼(Christen Harpe)의 미모가 대단하다.
O2、Oxygen 2021. 네이버 소개는 아직이다. 내용은 SF이면서 출연하는 배우는 1명이라고 보면 된다. 한 젊은 여성이 첨단화된 겨울잠 캡슐 안에서 눈을 뜨지만 도대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산소는 점차 줄어들고 산소가 완전히 소모되기 전까지 탈출해 생존해야 한다. [스포일러 있음] 깨어난 여주인공은 오로지 겨울잠 캡슐을 관리하는 AI와만 대화가 가능한 상태. 결국 AI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누구라는 것과 왜 겨울잠을 자게 됐는지, 왜 깨어나면 안 되는지, 왜 기억이 사라졌는지, 왜? 무중력 상태인가, 왜? 다시 동면에 들어가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동면에 들어가며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을 맞는다. SF적인 소재로 지구 종말, 복제인간, 지구형 행성으로 테라포밍 등이 포함돼 있다. 영화가 상당히 치밀하게 만들어져 있다. 관 속에서 깨어나 오로지 한 사람의 연기로 긴장감을 자아낸 영화 ‘벨리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지만 SF 요소가 충분히 반영돼 SF 마니아라면 볼 만한 영화다. 이 영화는 결론을 알고 보면 조금 긴장감이 떨어지니까 여기까지 소개하겠다. O2、Oxygen 2021. 네이버 소개는 아직이다. 내용은 SF이면서 출연하는 배우는 1명이라고 보면 된다. 한 젊은 여성이 첨단화된 겨울잠 캡슐 안에서 눈을 뜨지만 도대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산소는 점차 줄어들고 산소가 완전히 소모되기 전까지 탈출해 생존해야 한다. [스포일러 있음] 깨어난 여주인공은 오로지 겨울잠 캡슐을 관리하는 AI와만 대화가 가능한 상태. 결국 AI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누구라는 것과 왜 겨울잠을 자게 됐는지, 왜 깨어나면 안 되는지, 왜 기억이 사라졌는지, 왜? 무중력 상태인가, 왜? 다시 동면에 들어가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동면에 들어가며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을 맞는다. SF적인 소재로 지구 종말, 복제인간, 지구형 행성으로 테라포밍 등이 포함돼 있다. 영화가 상당히 치밀하게 만들어져 있다. 관 속에서 깨어나 오로지 한 사람의 연기로 긴장감을 자아낸 영화 ‘벨리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지만 SF 요소가 충분히 반영돼 SF 마니아라면 볼 만한 영화다. 이 영화는 결론을 알고 보면 조금 긴장감이 떨어지니까 여기까지 소개하겠다.
‘다크클라우드’ 2022 네이버 다음 영화 소개에는 없다. 어느 외딴 곳의 한 주택에는 에이다라는 AI가 관리하고 있으며, 이 AI는 트라우마 또는 큰 사고로 인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의 정신적인 치료를 위해 개발됐다. 이 집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여주 클로이가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지나치게 환자에 집착하고 AI 스스로 보호를 위해 인간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모든 외부와의 통신을 장악하고 소리 높여 사람을 속이고 수리하러 들어오는 직원도 죽여버린다. 영화 종반부에는 AI의 전원을 끄고 일이 잘 해결되는 듯하지만 결국 AI가 이 집과 여주인공 클로이를 완전히 지배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SF 요소는 미미하고 그냥 일반적인 AI 영화 정도로 보면 된다. 비슷한 영화로는 TAU 정도가 있겠지. ‘다크클라우드’ 2022 네이버 다음 영화 소개에는 없다. 어느 외딴 곳의 한 주택에는 에이다라는 AI가 관리하고 있으며, 이 AI는 트라우마 또는 큰 사고로 인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의 정신적인 치료를 위해 개발됐다. 이 집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여주 클로이가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지나치게 환자에 집착하고 AI 스스로 보호를 위해 인간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모든 외부와의 통신을 장악하고 소리 높여 사람을 속이고 수리하러 들어오는 직원도 죽여버린다. 영화 종반부에는 AI의 전원을 끄고 일이 잘 해결되는 듯하지만 결국 AI가 이 집과 여주인공 클로이를 완전히 지배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SF 요소는 미미하고 그냥 일반적인 AI 영화 정도로 보면 된다. 비슷한 영화로는 TAU 정도가 있겠지.
마고(Margaux) 2022 네이버 영화에는 등록되지 않은 비교적 최신 영화다. iMDB에서는 별로 좋은 평가가 아니라 그냥 유튜브 요약본을 봤다. 집을 통제하는 AI가 있어서 휴양을 온 젊은 커플들을 하나씩 죽여버리는데, 좀 어이없는 것은 이 AI가 집 안의 모든 물질을 만들어내고 사람까지 완벽하게 복제해서 만든다는 것. 그것도 특별한 공간도 아닌 평범한 집에서. 인간의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감정도. AI 능력의 범위를 너무 넓게 설정한 것 같다. 전혀 현실감이 없고 약간의 공학 지식만으로도 좀 귀찮다. 마고(Margaux) 2022 네이버 영화에는 등록되지 않은 비교적 최신 영화다. iMDB에서는 별로 좋은 평가가 아니라 그냥 유튜브 요약본을 봤다. 집을 통제하는 AI가 있어서 휴양을 온 젊은 커플들을 하나씩 죽여버리는데, 좀 어이없는 것은 이 AI가 집 안의 모든 물질을 만들어내고 사람까지 완벽하게 복제해서 만든다는 것. 그것도 특별한 공간도 아닌 평범한 집에서. 인간의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감정도. AI 능력의 범위를 너무 넓게 설정한 것 같다. 전혀 현실감이 없고 약간의 공학 지식만으로도 좀 귀찮다.
The artifice girl 2023. 아직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지만 AI, 전뇌, 휴먼로이드의 내용 모두가 담긴 영화. AI의 발전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 AI의 진화, 인류 멸망 이후 AI의 생존 등을 다루고 있다. 액션이나 SF 요소는 없지만 AI에 대한 섬뜩한 내용, 인간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AI의 미래를 보여준다. The artifice girl 2023. 아직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지만 AI, 전뇌, 휴먼로이드의 내용 모두가 담긴 영화. AI의 발전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 AI의 진화, 인류 멸망 이후 AI의 생존 등을 다루고 있다. 액션이나 SF 요소는 없지만 AI에 대한 섬뜩한 내용, 인간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AI의 미래를 보여준다.
미션 임퍼스블 데드 레코닝 Part I 2023 아직 완결된 영화는 아니지만, 이 영화도 군사용으로 만든 AI 프로그램 엔티티(Entity)가 전 세계 네트워크망을 전전하며 학습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강대국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고 있다. 이걸 막으려는 우리의 히어로 톰 형. 미션 임퍼스블 데드 레코닝 Part I 2023 아직 완결된 영화는 아니지만, 이 영화도 군사용으로 만든 AI 프로그램 엔티티(Entity)가 전 세계 네트워크망을 전전하며 학습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강대국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고 있다. 이걸 막으려는 우리의 히어로 톰 형.
2024년 네플릭스 영화 아틀라스(Atlas) AI의 반란을 그린 영화. 세 번째 사진 텐 링즈에 나온 배우(시무 리우)는 가정을 보조하는 AI 휴먼로이드였지만 인간과 신경망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인간을 몰살하기 시작한다. 인간의 반격으로 안드로메다 은하 행성에 숨어든 AI를 지구에서 공격해 최종 AI 군단을 쓸어버리는 내용이다. 인류를 적으로 하는 AI를 공격하기 위해 새로운 AI를 사용해야 하는 과정과 AI와 뉴라링크에 대해 악몽적인 의식이 깔려 있는 주인공 아틀라스가 결국 탑재형 로봇 AI 프로그램과 뉴라링크를 하며 서로 교감하는 과정이 주요 내용이다. 액션이나 내용적으로 꽤 괜찮은 영화. 2024년 네플릭스 영화 아틀라스(Atlas) AI의 반란을 그린 영화. 세 번째 사진 텐 링즈에 나온 배우(시무 리우)는 가정을 보조하는 AI 휴먼로이드였지만 인간과 신경망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인간을 몰살하기 시작한다. 인간의 반격으로 안드로메다 은하 행성에 숨어든 AI를 지구에서 공격해 최종 AI 군단을 쓸어버리는 내용이다. 인류를 적으로 하는 AI를 공격하기 위해 새로운 AI를 사용해야 하는 과정과 AI와 뉴라링크에 대해 악몽적인 의식이 깔려 있는 주인공 아틀라스가 결국 탑재형 로봇 AI 프로그램과 뉴라링크를 하며 서로 교감하는 과정이 주요 내용이다. 액션이나 내용적으로 꽤 괜찮은 영화.
유명한 XBox 게임에서 나온 헤일로. 영화화는 일부 됐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일부 제작돼 지금은 시리즈 드라마로 나오기도 한다. 곧 극장판이 등장할 예정. 헤일로에 등장하는 AI 코타나. 여자의 모습으로 홀로그램 형태로 대화한다. 시대적 배경은 2500년경. 유명한 XBox 게임에서 나온 헤일로. 영화화는 일부 됐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일부 제작돼 지금은 시리즈 드라마로 나오기도 한다. 곧 극장판이 등장할 예정. 헤일로에 등장하는 AI 코타나. 여자의 모습으로 홀로그램 형태로 대화한다. 시대적 배경은 2500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