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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호흡기 질환, 기침과 가래 1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폐렴 합병증, 오연목 호흡기 질환(폐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출연의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오영목 교수, 서울아산병… blog.naver.com
호흡기 질환(폐질환) 2개다. 출연의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오영목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이세원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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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목 | 의료진 | 의료진/진료과 | 서울아산병원 앞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아산병원입니다 www.amc.seoul.kr
-목차-1. 급성 기관지염 2. 기침이 생기는 이유 3. 가래가 생기는 이유
급성 기관지염
지난 한 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폐렴은 전체 질병별 입원환자 중 4위를 차지하며
외래에서는 급성 기관지염이 2위를 차지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서는 기관지가 수축하기 쉽다. 그래서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 저항력이 낮아진다.감기는 바이러스가 코와 목 등 상부 호흡기계를 침투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한편 급성 기관지염은 코와 목을 지나 폐로 이어지는 기도, 기관지 등 하부 호흡기계 감염으로 염증 반응이 생긴 것을 말한다. 보통 감기보다 정도가 심하다.급성 기관지염에 걸리면 기관 점막이 붓고 점액이 분비돼 기관이 좁아진다.그래서 호흡곤란, 가래, 천 명(호흡 시 휘파람) 등이 나타난다.감기는 2~3일이 지나면 호전된다. 반면 급성 기관지염은 기침이 감기보다 지속된다.기관지가 약한 만성 호흡기 질환자에게 급성 기관지염은 악재다. 염증으로 기관지가 좁아지면 호흡이 어려워진다. 결국 산소가 부족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급성 기관지염은 쉽게 회복되지만 치료가 어렵다. 특히 만성 호흡기 질환 등으로 폐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스테로이드, 항생제, 기관지 확장제 등의 약제가 필요하다.기관지가 약한 만성 호흡기 질환자에게 급성 기관지염은 악재다. 염증으로 기관지가 좁아지면 호흡이 어려워진다. 결국 산소가 부족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급성 기관지염은 쉽게 회복되지만 치료가 어렵다. 특히 만성 호흡기 질환 등으로 폐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스테로이드, 항생제, 기관지 확장제 등의 약제가 필요하다.기침이 나는 이유기침은 우리 몸에 유해물질(병균과 분비불)이 들어오는 것을 방어하는 정상적인 방어 메커니즘이다.또 동시에 통증 신호다. 왜냐하면 호흡기는 통증 감각이 없고 감각 수용체가 있다. 이것이 자극을 받으면 기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기침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기침 수용체가 자극받아야 한다.유해 물질에 의해 기침 수용체가 자극되면 미주신경을 통해 자극이 대뇌로 전달된다기침 중추가 자극에 흥분해서성대 사이의 성문이 폐쇄되었지만흉부와 복부 근육이 수축하면서 성문이 열리는데 이때 공기가 방출돼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기침이 발생한다.기침수용체는 기관지에 분포한다.기관지 외에도 비강, 부비강, 인두, 후두, 식도, 횡격막 등에도 분포한다. 그래서 기침은 호흡기 이외의 질환을 알리는 위험 신호다.가래가 생기는 이유기관지 점막에 있는 잔세포는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점액을 분비한다.기관지 점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외부에서 이물질이 침입하면 염증세포를 포함한 점액이 과다 분비되는데요.이게 가래다.가래 성분에는 면역글로불린 항체와 단백질 효소, 수분이 함유돼 있다. 95%가 수분이다. 기관지 표면을 덮어 촉촉하게 유지함으로써 세균의 침입을 막는다.건강한 사람들은 1020cc의 가래를 분비한다. 무의식적으로 삼키거나 증발하거나 해서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호흡기 염증이 생기면 그 양이 50cc 이상으로 늘어난다. 그래서 가래의 양이 늘어나면 질환이 있다는 신호다.같이 보면 좋은 글 [연속문] [EBS 명의] 호흡기질환 기침 가래 3편 [관련글]같이 보면 좋은 글 [연속문] [EBS 명의] 호흡기질환 기침 가래 3편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