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y.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리콜 Pony.ai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Pony.ai이 지난 10월 캘리포니아 사고 이후 차량 3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리콜이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첫 번째 리콜”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티븐 클리프 NHTSA 부국장은 성명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든 사람이 운전하더라도 도로 사용자를 보호할 필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자율화된 운전 시스템의 첫 리콜이 강조되듯이 NHTSA는 자동차 제조사와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을 안내하는 동안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보장한다.”

토요타가 지원하는 Pony.ai은 캘리포니아에서 인간 안전 운전자 없이 10대의 현대 코나 EV를 시범 운행하고 있었는데, 이 차량 중 하나가 프리몬트(Fremont)에서 차선 분리기와 도로 표지판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캘리포니아 DMV는 Pony의 Driverless 테스트 허가를 정지하고 NHTSA의 공식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Pony.ai 기관은 Pony.ai에 소프트웨어의 안전상 결함이 있다고 보고 리콜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의 소프트웨어 문제는 Pony.ai 차량 2대에서도 발견됐으며 이들 차량 3대는 모두 수리됐다고 스타트업은 밝혔습니다. Pony는 또한 소프트웨어 코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말했습니다.

Pony.ai 대변인은 테크크런치에 “이러한 사고는 Pony.ai 자율주행차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생했다”며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600만 마일 이상의 실제 자율주행 마일과 30만5617마일의 자율주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기관 대변인은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포니의 드라이버리스 허가는 DMV가 해당 스타트업이 정지를 일으킨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음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 정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Pony의 안전 운전자 테스트 허가는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초 Pony.ai은 시리즈 D 펀딩 라운드가 종료된 후 가치가 85억달러로 급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트럭 부문이 대부분 해체되고 몇몇 주요 임원들이 경쟁사를 시작하기 위해 떠나면서 스타트업들은 미국에서 최고의 행운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중국에서 꾸준히 트럭 운송과 로보택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끼어들기 2018년 3월 애리조나에서 우버가 운행하던 자율주행차는 자전거를 끌고 도로를 건너던 사람과 사고가 나 사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자율주행차에 의해 발생한 첫 번째 사망 사고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리콜이 발생했습니다.

Pony.ai은 대표적인 중국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입니다. 나름대로 오랫동안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해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물론 2021년 추진하던 기업공개(IPO)는 중단됐고, 최근 자율주행 트럭 부분의 대표 개발자가 Pony.ai을 떠나 새로운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나름대로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지난 10월 발생한 사고로 인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문이 생겨 기존에 받았던 Driverless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는 중지되었습니다.

리콜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에 운행하던 10대의 차량 중 동일한 문제점을 갖고 있던 3대의 차량에 해당합니다. 그럼에도 규제기관에 의해 이뤄진 첫 리콜이라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앞으로 발생할 자율주행차에 대한 사고를 규제기관이 감독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은 자동차 자동화 기술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동안 안전에 대해 기술개발 기업에 자율적인 책임을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2021년부터 적극적으로 감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몇몇 기업들은 법적으로 대응했고 나름의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자율주행 기술 자체의 공급도 충분하지 않아 그에 대한 감독의 필요성이 부족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점점 기술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가 늘어나면서 미국은 감독기관의 움직임이 지금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서 테슬라로 인한 사고가 나름대로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사회 입장은 기술 개발 단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업적 성과를 내기 위한 시작 단계입니다. 즉 보통 사람들의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 많아질수록 국가 차원에서의 감독은 커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전제가 확보되지 않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용할 경우 그것이 안전한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전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편리함을 더 요구할 것입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들이 시험운행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사람들에게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보여주고 사람들의 새로운 니즈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유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큰 사고 없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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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Pony.ai to issue recall of autonomous driving software following an October crash and a NHTSA probetechcr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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