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서 개발된 인공위성에 한국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이유는?

@.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발한 인공위성은 한국 기술이 들어가는 이유를 묻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발됐다.

‘두바이샛-1’ – (첫 번째 사진)

‘두바이샛-2’ – (두 번째 사진)

“칼리파샛” (“두바이샛”-3과 같음) – (세번째 사진)

인공위성은 한국 기술이 들어가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 두바이샛 위성 시리즈에 한국의 기술이 적용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한국이 우리별 1호를 만들어 발전시킨 것이 근원은 영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UAE의 경우 미국 외에 영국에서 선진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을 선호합니다.그래서 이 부분도 영향을 준 것도 있어요.둘째,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센트럴렉아이라는 한국의 첨단 위성 제작 관련 벤처기업이 두바이샛 1호와 2호를 수주하여 제작한 쾌거를 이뤘는데, 특히 위성에서 중요한 첨단 전자 관련 기술은 한국이 세계 정상급입니다.이런 점도 감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셋째, 한국과 UAE 간 MB 정권 이후 맺어진 깊은 관계의 영향도 있습니다.넷째, 두바이샛 3호는 칼리파샛으로 명명되어 겉모습은 거의 두바이샛 2호와 다르지 않고 기능도 중복되어 있습니다.물론 제작을 두바이 국영 위성기업인 ‘모함마드 빈 라쉬드 스페이스 센터(MBRSC)’가 했다 하더라도 한국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위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곳도 당연히 한국 기술이 적용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다섯째, 한국은 현재 인공위성을 발사할 만한 로켓 기술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첨단 전자장비 관련 위성 기술력은 정상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정지궤도 위성으로 세계 최초로 환경 탑재 기능을 만들어낸 나라가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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