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utonomous & Electric Veh icles DRIV) 미국 전기차와 자율주행 ETF (Global

테슬라를 선두로 전기차&자율주행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작년에만 전기차가 40% 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향후 전기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지금의 내연기관 차량을 초과할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새로 출시되는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이 5% 정도로 비중이 낮지만 전기차 모델이 늘어날수록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기 자동차의 전망

전기자동차의 증가와 자율주행 차량의 등장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부르짖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에 발맞춰 미국을 비롯한 유럽, 중국 등 탄소제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부분 투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등 전기차나 자율주행에 투자하는 신생 기업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으며, 기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자율주행회사로의 체질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승자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어요. 이러한 전기자동차&자율주행 분야의 산업이 확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면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관련 상장지수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TF (Global X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DRIV)

DRIV는 2018년 4월 상장 이후 수익률이 100%를 넘어섰습니다. 시가총액은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DRIV는 완성차업체뿐만 아니라 반도체,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관련 상위업체에도 많이 포함됩니다.

DRIVE TF는 전기차와 자율주행과 관련된 핵심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DRIVE TF는 최근 1년 사이에 33% 이상 상승했습니다. DRIV는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 산업 관련성이 높게 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 76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종별 반도체(16%), 자동차부품(11%), 통신장비(6%), 인터넷, 소프트웨어(6%) 등입니다.

국가별 투자국별로는 미국 기업(64%) 일본(8%) 중국(5%) 네덜란드(4%) 독일(3%) 호주(3%)

-상위 편입종목 테슬라(4.24%) 엔비디아(4.23%) 퀄컴(3.30%) 애플(3.22%) 포드(1.98%) 자일링스(1.92%) 배당(Dividends)

3년 동안의 배당금이에요. 1년에 2회, 6월~12월에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당금도 매력적이지 않아요.전망 향후 몇 년 내에 모든 차량이 자동 운전과 전기차만으로 대체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자동차가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전기차나 자율주행이 본격적인 성장기가 아니라 태동기에 가까워 어떤 기업이 두각을 나타낼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테슬라는 이미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테슬라가 도전하는 리비안과 GM, 폴크스바겐, 현대자동차 등 미래 전기차 산업의 승자가 누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DRIV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사항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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